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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열 연구위원은 2017년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금산인삼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GIAHS 등재를 위한 신청서 검토와 전문가 자문을 수행하였다
유엔대학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신청서 요약을 명확히 하고 금산인삼농업시스템의 구성요소와 구조를 도식화하며 세계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특징을 강조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다케우찌 교수는 자연친화적 이동식 농법을 금산인삼의 대표적 특징으로 부각하라고 조언하였고 나가타 부장과 YIU 연구원은 인삼과 공생하는 식물상 고유 유전자 보존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기술할 것을 요청하였다
센가 유타로 교수는 차광시설 구릉지 패치형태 등 금산 인삼 경관의 독특성을 강조하고 문화적 경관 형성 과정인 인삼 캐기와 시설 설치 장면 등을 기술하라고 했다
각 자문위원은 신청서의 요약과 제1장의 구체성과 명확성을 강화할 필요성을 공통적으로 지적하였으며 FAO 등재 기준과의 부합 여부도 재검토할 것을 제안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대형서점과 정부간행물 센터를 방문해 금산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향후 신청서 보완을 위한 문헌 자료 확보 작업도 병행하였다

1 여행 기간
2 여행자
3 여행 국가
4 여행 목적
5 세부 일정
6 출장 결과
다케우찌 가즈히꼬 교수 동경 대학
나가타 아끼라 부장 YIUEvonne 연구원 유엔대학
센가 유타로 명예교수 동경농공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