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보고서

내용
충청남도는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저감 시책을 추진했고 이번 2차 조사는 1차 조사와 동일 문항으로 내포신도시 실거주자 199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조사기간은 2017년 12월 4일부터 18일까지였다
전체 응답자 중 849가 축산악취를 경험했으며 체감 강도는 100점 환산 기준 633점으로 1차 조사 대비 7점 이상 하락했다 여름철 오전 69시 흐린 날에 악취 발생 빈도가 높았고 발생 방향은 홍북면사무소 쪽으로 지목됐다
악취 발생 원인은 축산농가 관리 부실467과 노후 축사의 개선 미흡432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고 강한 악취를 느낀 응답자일수록 행정기관의 단속 부족도 비판했다 개선 체감도는 513가 개선됨으로 평가했다
주거 형태나 층수에 따른 악취 체감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고도가 낮은 지역일수록 악취 강도가 높거나 낮음으로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지역별로는 홍북읍에서 가장 높은 악취 강도를 느꼈다고 응답했다
향후 정책 방향으로는 노후 축사 이전 및 폐업 추진이 553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조례 제정 교육홍보 강화 장기적 비전 공유 등이 과제로 제시됐다 워크숍 개최를 통한 지속적 점검 필요성도 제기됐다
응답자들은 악취 문제에 대해 일부 개선 효과를 인정하면서도 지속적 정책 추진과 일관된 대응을 요구했으며 이는 정주여건 개선과 내포신도시의 미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간주되고 있다
전체 응답자 중 849가 축산악취를 경험했으며 체감 강도는 100점 환산 기준 633점으로 1차 조사 대비 7점 이상 하락했다 여름철 오전 69시 흐린 날에 악취 발생 빈도가 높았고 발생 방향은 홍북면사무소 쪽으로 지목됐다
악취 발생 원인은 축산농가 관리 부실467과 노후 축사의 개선 미흡432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됐고 강한 악취를 느낀 응답자일수록 행정기관의 단속 부족도 비판했다 개선 체감도는 513가 개선됨으로 평가했다
주거 형태나 층수에 따른 악취 체감에는 큰 차이가 없었으나 고도가 낮은 지역일수록 악취 강도가 높거나 낮음으로 양극화 현상이 뚜렷했다 지역별로는 홍북읍에서 가장 높은 악취 강도를 느꼈다고 응답했다
향후 정책 방향으로는 노후 축사 이전 및 폐업 추진이 553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고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조례 제정 교육홍보 강화 장기적 비전 공유 등이 과제로 제시됐다 워크숍 개최를 통한 지속적 점검 필요성도 제기됐다
응답자들은 악취 문제에 대해 일부 개선 효과를 인정하면서도 지속적 정책 추진과 일관된 대응을 요구했으며 이는 정주여건 개선과 내포신도시의 미래 발전에 있어 중요한 요소로 간주되고 있다
목차
1 조사개요
2 조사결과
3 개선방안
2 조사결과
3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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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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