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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에 따라 산림자원 순환경제 기반의 일자리 창출과 산림복지 확대를 핵심 전략으로 삼아 경제복지생태 산림이라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공공 민간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총 6개 유형의 산림일자리를 분류해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2017년부터 5년간 6만 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산림일자리혁신본부를 발족하고 종합대책을 수립하였다
산촌 거점권역 육성과 산림복지단지 조성을 통해 산림을 중심으로 한 지역발전과 귀산촌 정책이 병행되고 있으며 국유림 명품숲 육성과 산림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견인을 도모하고 있다
도시재생과 연계한 도시 그린인프라 구축을 통해 도시숲 도시목질화 등 친환경 도시 환경 조성이 추진되고 있으며 산림을 활용한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문제 해결이 강조되고 있다
임산물 생산과 유통 산림복지 산림교육 목재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지역특화 산업 육성이 병행되고 있으며 산림청은 이를 위해 지자체와 협력하여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산림계획 체계를 시군구 단위까지 확대하고 산불 및 병해충 대응 등 산림재해 방지를 위한 맞춤형 관리 전략을 강화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과 안전한 산림환경 조성을 지향하고 있다

I 산림청과 산림정책 방향
① 국정과제
② 개청 50주년
③ 신임청장
II 일자리가 나오는 숲
III 지역발전을 이끄는 사람
IV 마무리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