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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공감UP] 군민 정책 대토론회(CNI세미나2017-151)
연구정책조성/기타

[정책공감UP] 군민 정책 대토론회(CNI세미나2017-151)

기간
2017. 11. 17 ~ 2017. 11. 17
연구자
박경철,이충훈,백운성,김형철,이상준,최웅선,장창석,임병철,국민소,홍은일,김정하,신혜지,유예나,강수현,신선하,김홍철,이태호
키워드
소통,삶의질,지역산업,고령화,행정서비스,관광,환경,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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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토론회 투표화면.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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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태안군민 원탁토론회는 군민 참여를 통해 태안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군정 운영에 군민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열렸다 약 300명의 군민이 참여했고 사전조사와 실시간 토론 전자투표 방식으로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도출했다
참가자 다수는 태안의 삶의 질을 보통으로 평가했지만 주관식 이유 분석에서는 부정적 응답이 더 많았다 부족한 의료복지 인프라 낮은 행정 만족도 소득 감소 등 지역생활 여건에 대한 개선 요구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가장 아쉬운 점으로는 생활환경 분야상하수도 의료복지 문화시설 등가 51로 가장 높게 꼽혔으며 이어 농수산업 및 관광산업 등 지역산업이 307를 차지했다 구체적으로는 의료시설 부족 노후된 기반시설 대중교통 미비가 주요 불만으로 지적되었다
예산 우선 투자 분야로는 문화관광238 농어업178 교통인프라149 순으로 나타났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은 지역경제와 생활기반에 대한 투자를 중시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자랑거리로는 자연환경이 762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해수욕장 맑은 공기 특산물 등 태안의 자연자원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확인되었다 반면 심각한 지역문제로는 고령화594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지역 인구구조의 위기감이 드러났다
이번 토론회는 군민 의견을 직접 반영하는 숙의적 민주주의 실천 사례로 행정 주도에서 벗어나 민관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이를 통해 태안군은 향후 정책 수립 시 주민 체감도를 중심에 두는 방향으로 전환이 요청된다

목차

I 테이블 토론
II 토론내용 분석
III 공유
IV 상호토론
V 전자투표
VI 결과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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