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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충청남도 지역해양환경교육 지원
정책지원

2018년 충청남도 지역해양환경교육 지원

기간
2018. 06. 25 ~ 2018. 12. 31
연구책임자
윤종주
연구자
신우석,윤영관
키워드
해양쓰레기,미세플라스틱,해양환경,충청남도,교육프로그램,어업인,기후변화,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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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충남연구원 내포 해양환경교육센터는 2018년 한 해 동안 총 15건의 교육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총 1655명의 도민과 전문가 어업인을 대상으로 해양환경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 교육은 해양쓰레기 문제와 기후변화 어촌환경 보전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대상에 따라 맞춤형 내용과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해양쓰레기 저감 및 미세플라스틱의 피해 사례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계층에 환경 인식을 제고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은 전문가 대상 포럼 어업인을 위한 조업인 안전교육 학생 및 일반인을 위한 강좌와 체험행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사례로는 2018 한국 해양쓰레기 포럼 어촌지도자협의회 교육 수협 조업인 안전교육 수요일엔 바다톡톡 대중 강좌 등이 있으며 대부분 브로셔 영상자료 등 교육보조물을 활용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각 교육은 충청남도 해양정책과 연계되어 현장의 실천 가능성을 제고하였다
특히 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은 조업 중 해양쓰레기 투기를 줄이고 어촌사회 전반에 해양환경 보전 의식을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었다 안면도 태안 서산 서천 등 주요 어촌지역에서 총 800명 이상이 참여하였고 교육 후 각 어촌계에서 자발적인 교육 확대 요청이 이어지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실습과 토론이 결합된 방식은 참여자의 몰입도와 실천 의지를 높였다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강의에서는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시청각 자료로 전달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였다 예를 들어 수요일엔 바다톡톡 강좌에서는 초등학생의 높은 참여도와 집중도가 인상 깊었으며 학부모들의 환경 이슈에 대한 관심도 역시 높게 나타났다 환경교육 박람회나 해양보호구역대회 부스 운영을 통해 학교 및 교육기관과의 연계도 시도되었다
또한 지역의 지속가능발전협의회나 기후변화센터 등과 협력한 특강은 민간단체 및 자발적 학습자의 참여를 확대하는 데 기여하였다 특히 서천 보령 등에서는 교육 후 해양환경정책 제언과 마을단위 교육 요청 등 지역 기반 확산의 가능성도 확인되었다 강사 양성 프로그램 역시 병행되어 지역의 해양환경 교육 역량을 향상시키는 기반이 마련되었다
결론적으로 본 보고서는 2018년 충남의 해양환경교육이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다양한 계층을 아우르는 실질적 교육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향후 과제로는 교육 대상의 확대 콘텐츠의 다변화 강사 역량 강화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연계 체계 구축이 제시되며 이를 통해 깨끗한 해양환경을 위한 도민 참여형 교육 생태계를 완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

목차

제1장 교육 개요
제2장 교육 실적
제3장 한국 해양쓰레기 포럼 결과
제4장 어촌지도자협의회 교육 결과
제5장 수협 조업인 안전교육 결과
제6장 해양강좌 수요일엔 바다톡톡 강의
제7장 학교환경교육정보박람회 홍보
제8장 해양보호구역대회 홍보
제9장 보령시 지속가능발전대학 교육
제10장 해양환경교육 강사양성 교육
제11장 서천군 해양환경 토론회
제12장 맞춤형 어업인 교육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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