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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충남82호(2018봄호)특집
출판/열린충남

열린충남82호(2018봄호)특집

기간
2018. 03. 10 ~ 2018. 03. 14
연구자
이창수,김준,김종화
키워드
어촌,공동체,어촌문화,어촌특화,귀어귀촌,어촌정책,생태관광,6차산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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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어촌은 경제생활 공동체로서 생산과 공동노동의 공간이며 어업뿐 아니라 관광 문화 국토이용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하는 다층적 공간이다 하지만 고령화 소득 격차 인력 부족 등으로 위기에 처해 있다
정부는 어촌 6차 산업화 귀어귀촌 활성화 어촌특화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며 충남은 수도권 접근성과 자연환경 덕분에 귀어 선호 지역으로 꼽힌다 충남의 어촌계는 총 167개소로 태안 보령 서천 등에 집중되어 있다
어촌특화는 수산물과 자연문화자원을 활용해 1차3차 산업을 융복합하는 것으로 이를 추진하기 위한 단계별 어촌계 육성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신규도약계획실행관리 단계로 구성되며 핵심은 도약과 계획 단계다
어촌의 폐쇄성은 귀어자의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며 어촌계 가입요건으로는 높은 가입금과 장기간 거주요구가 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충남은 어촌계 진입장벽 완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어촌문화는 어장과 마을에서 형성된 유무형의 전통이며 어촌공동체의 정체성과 지속가능성을 담보한다 충남의 독살 백합잡이 등은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가치가 있으며 생태관광과 결합이 가능하다
지속가능한 어촌을 위해서는 공동체의 자발적 참여와 신뢰 회복 지역자원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개발 도시민과의 상생 구조 마련이 중요하다 어촌계는 어촌정책의 핵심 주체로 기능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

목차

I 어촌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되려면
1 들어가며
2 어촌의 의의와 역할
3 어촌의 실태 및 문제점
4 맺음말
II 어촌문화 어촌재생의 디딤돌이다
1 어촌문화는 공동체다
2 수산물의 가치는 어촌문화에서 시작된다
3 마을어업은 어촌복지다
4 어촌관광 어촌문화와 결합해야 한다
5 생태관광 이제 어촌마을이다
6 어촌문화는 어촌재생산이다
7 농어촌정책이 아니라 어촌정책이 필요하다
III 어촌특화 단계별 어촌계 육성해야
1 들어가며
2 어촌계 현황
3 어촌특화 및 어촌계의 특성
4 어촌특화를 위한 어촌계 역량강화
5 글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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