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 LOGO

루트에너지 윤태환 대표는 시민참여형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설명하며 글로벌 에너지 전환 트렌드와 한국의 정책 한계를 짚었다 그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20로 끌어올리려면 제도 개선과 시민 참여 확대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전 세계는 그리드 패리티 도달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전기차 확대 배터리 시장 성장 등을 통해 재생에너지 중심 구조로 전환 중이며 특히 독일과 덴마크는 5070에 이르는 시민 투자 비율을 달성한 바 있다
한국은 기술력이 부족하지 않지만 인허가 제도 주민 민원 계통 문제 등 구조적 제약이 많아 시장 생태계 조성과 제도 유연화가 시급하다 시민참여형 커뮤니티 솔라와 같은 모델이 민원 완화와 수익 공유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되었다
루트에너지는 재생에너지 3020 정책 달성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 시민의 직접 참여와 투자를 강조하며 약 400km²의 부지에 70GW 규모 태양광 설비 설치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태양광 풍력 ESS 관련 시장은 총 300조 원 규모로 성장 가능성이 있으며 이를 통해 약 100만 개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6천만 톤 온실가스 감축 효과도 기대된다
윤 대표는 에너지 전환은 기술이 아니라 제도의 문제라며 정부의 규제 완화와 시민 중심의 시장 설계가 병행될 때 진정한 100 재생에너지 사회가 실현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I 발제자 소개
II 8대 트랜드
1 그리드 페리티Grid Parity
2 핌피PIMFY 현상
3 분산형 에너지 시스템
4 분산 제조
5 전력 소매시장 자유화
6 수요관리DR
7 전기 자동차
8 베터리 시장 증가
III 결론
IV 4차 산업혁명 지역 에너지 자립
V 국내 정책 목표
VI 재생에너지 필요부지 면적
VII 문제점
VIII 글로벌 트랜드
IX 에너지 신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