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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래스카 해양과학심포지움은 기후변화 유류유출 해양산성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으며 특히 유류유출의 영향과 제도적 대응 사례가 논의되었다 참가자들은 엑슨 발데즈 사고 해역을 방문해 생태 복원 현장을 살펴보았다
기조연설과 강연에서 글쓰기 기후변화 모니터링 유류유출 생태영향 등이 다뤄졌고 EVOS 30주년 기념세션에서는 피해보상과 지역 회복 전략이 주요 쟁점이었다 1989년 사고 이후 AMSS가 시작되었으며 RD 중심의 복원 활동이 진행 중이다
유류유출 사고 후 해양생물 개체수 급감 해양산성화에 따른 조개류 피해 눈을 통한 해양 오염 확산 등 다양한 생태 변화가 관찰되었다 잘피 해달 등 해양군집 변화도 연구되고 있으며 다양한 측정관측기술이 활용된다
엑슨 발데즈 사고는 약 41000kL의 원유가 유출되어 대규모 환경 재앙을 초래했다 엑슨은 총 115억 달러의 배상과 벌금을 지불했고 이후 관련 법률과 제도가 정비되었다 사고 선장은 사회봉사 처분을 받았고 선박은 개명 후 재운항 중이다
알래스카는 석유광물 등 자원이 풍부하며 석유 수익 기반의 영구기금을 조성해 1982년부터 주민들에게 기본소득 형태의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는 미국 내 가장 안정적이고 평등한 지역으로 만든 배경 중 하나다
알래스카 기본소득은 가난한 계층의 소득 증가율을 크게 높였으며 마크 저커버그는 이 제도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다만 유가 변동성에 따른 재정 위협이 존재하며 세금 인상 등 대응 논의도 이어지고 있다

I 출장개요
II 주요 행사 내용
1 기조연설 및 개막행사
2 해양환경 변화추적 연구
3 유류유출 관련 심포지엄EVOS 30th Anniversary A legacy of ecosystem research
III 엑슨 발데즈 유류유출 사고The Exxon Valdez Oil Spill
IV 알래스카의 자연자원과 기본소득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