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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충남 제86호 (2019년 봄)
출판/열린충남

열린충남 제86호 (2019년 봄)

기간
2019. 03. 15 ~ 2019. 03. 15
연구자
윤황,이인배,오용준,오혜정,여형범,강마야,박혜은,홍종남,이유나
키워드
3·1운동,임시정부,유관순,독립운동,충남,도시벽화,커뮤니티케어,재외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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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31운동은 단순한 시위가 아닌 전 민중이 참여한 대규모 항일혁명이었으며 이를 혁명으로 명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됨 당시 해외 독립운동가와 언론은 31운동을 대혁명으로 인식했고 이는 임시정부 수립으로 이어졌다
31운동은 민주공화국 수립의 단초가 되었으며 여성과 서민층 천민 계층까지 폭넓게 참여한 민중 중심의 운동이었다 이 운동은 무장독립투쟁과 민족협동전선 형성의 촉매제가 되었다
유관순은 이화학당 재학 중 서울 만세운동에 참여한 후 고향에서 아우내 만세운동을 주도하였고 체포 후 옥중에서 31운동 1주년 기념 시위를 벌이다 고문 끝에 순국 기독교 여성들의 참여가 특히 활발했고 31운동의 핵심적 주체였다
아우내 만세운동은 수천 명이 참여한 대규모 지역운동으로 19명이 현장에서 순국하고 다수가 부상 유관순의 희생은 국내외에 깊은 감동과 항일정신을 불러일으켰으며 그녀의 시신 인도와 장례 과정에서도 일제의 탄압이 지속됨
31운동의 세계사적 영향력은 중국의 54운동 인도의 독립운동 등 다른 피압박 민족에게도 영감을 주었고 이는 제국주의에 맞선 민족운동의 촉발점 역할을 하였다 민족자결주의 이념의 확산 계기도 제공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은 31운동의 직접적 결과이며 이 임시정부는 민주공화제를 채택해 오늘날 헌법의 기초가 되었다 31정신은 촛불혁명과 같은 민주주의 운동의 뿌리가 되었으며 미래세대에 반드시 계승돼야 할 역사적 자산이다

목차

권두언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우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특집 ㅣ 100년의 역사 100년의 미래
1 31운동의 혁명적 역사성을 읽는다
2 31운동과 유관순 그리고 100년
3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년 그리고 앞으로의 100년
논단
1 도시벽화의 활용방안
2 커뮤니티 케어의 핵심요인과 활성화를 위한 방향
충남의 섬
희귀새가 날아드는 철새들의 낙원 유부도
충남시장플러스
31운동 100주년 역사적 의미와 함께하는 예산 덕산 시장
열린마당
1 우리 모두의 31절 100주년을 위하여
2 천안아산 지역 도래 월동 독수리에 관한 고찰
3 청소년 노동인권의 실질화와 권리찾기 지원의 체계화를 위하여
해외리포트
도심 속 폐교가 창업보육시설로 부활하다
상생과 협력
수상태양광 과연 지속가능한 에너지인가
오피니언
1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의미
2 31운동 남북기념사업 천안시가 내놓은 뜻
충남 소식
연구원 소식
충남의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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