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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은 전국 최대 가축사육 지역으로 축산악취 민원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 고온과 대기정체에 따라 악취 집중 발생이 두드러진다 돼지 젖소 한육우 닭 순으로 사육 규모가 크며 관련 민원은 홍성 예산 당진 등에서 많이 발생한다
축사에서 배출되는 암모니아 황화수소 트리메틸아민 등은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다 특히 암모니아는 PM25의 주요 전구물질로 전체 미세먼지 발생량의 2635를 차지한다
가축분뇨 저장 시 혐기호기성 반응으로 이산화탄소와 메탄이 발생하며 적절한 저장 기술을 적용하면 암모니아 방출을 50 이상 줄이고 연간 약 500톤의 PM25 저감이 가능하다 바이오가스화 기술 적용 시 온실가스 연간 64만톤 CO₂eq 저감도 기대된다
충남도는 하루 약 25만 톤의 가축분뇨가 발생하며 이는 전국의 16 수준이다 기존 저장 방식 대비 약 35의 바이오가스를 추가로 확보할 수 있고 에너지로 환산 시 연간 55만 TOE 약 259GWh에 해당하는 전력 생산이 가능하다
악취 물질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며 불쾌감 수면장애 정신적 불안 등을 유발하고 축산시설 주변 동식물에도 생리적 장애를 초래할 수 있다 민원 발생은 79월에 집중되며 행정 대응 강화를 요구하는 주민 요구도 증가하고 있다
바이오가스 활용과 미세먼지 저감 기술을 결합한 지역특화 정책 추진 시 축산시설발전사지자체 간 협력으로 환경복지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민원 해결 등 다방면의 공동 이익 창출이 가능하다

I충청남도 축산업 현황과 관리
II 축사 발생 오염물질
III 축산 악취물질에 의한 건강 영향
IV 축산악취 관련 민원발생 현황
V 가축분뇨 저장기술 활용 악취 온실가스 미세먼지 저감정책 추진방안
부록
부록 1 시도별 가축사육 현황
부록 2 충청남도 지역별 가축 사육 현황
부록 3 가축분뇨 배출허가 및 신고대상 시설
부록 4 주요 지정악취물질과 특성과 발생원
부록 5 미세먼지PM25 2차 생성과정
부록 6 충청남도 축산악취관련 민원접수 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