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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여름철(7.~9월) 화재, 구조, 구급 출동 현황 분석
현안

`18년 여름철(7.~9월) 화재, 구조, 구급 출동 현황 분석

기간
2019. 07. 15 ~ 2019. 08. 05
연구책임자
조성
키워드
여름철,화재,구조,구급,사고,충남,발생,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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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18년 여름철 충청남도에서는 총 576건의 화재와 7176건의 구조구급 출동이 발생하였다 화재는 주로 인구 밀집지역인 천안시 아산시 논산시 태안군 등에서 다발하였으며 부주의가 주요 원인이었다 특히 8월 중 낮 1시 전후에 가장 많이 발생하였고 월요일에 집중되는 경향을 보였다 출동 소요시간은 대부분 5분 이내였으나 일부 지역에서는 20분 이상 소요되기도 하였으며 태안군 등은 지리적 여건상 장거리 출동이 불가피한 경우가 있었다
구조구급 출동은 천안시 아산시 공주시 금산군 논산시 등에서 많았으며 특히 아산시 배방읍 천안시 성정동 당진시 송악읍 등에서 빈발하였다 신고 유형 중 단순 민원이 절반 이상이었고 벌집 제거가 가장 많았으며 승강기 사고 교통사고 자살 시도 수난 사고 등 다양한 사고가 포함되었다 이 중 추락 사고가 가장 빈번했으며 이어 끼임 농기계 산업기계 관련 사고가 다수를 차지하였다
화재의 주요 원인은 부주의410였고 전기적 요인260과 기계적 요인132이 뒤를 이었다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에서 낮 시간대에 주로 발생하였으며 이에 따라 전기 안전관리 및 낮 시간대 작업 안전관리가 강화될 필요가 있다 특히 월요일에 사고가 집중되는 양상을 보이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구조구급 사고 발생 장소는 단독주택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도로 공장 창고 공사장 등 다양한 시설에서 발생하였다 여름철 특성상 수상사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사고도 다수 발생하였으며 이에 따른 대응책 마련이 요구된다 공사장 등에서의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교육이 시급하며 외국인 근로자 대상의 안전교육도 병행되어야 한다
종합적으로 사고는 인구 밀집지역 및 주거산업시설 중심으로 발생하며 단순 통계 수치보다 사고 발생 밀도와 환경적 요인을 고려한 맞춤형 예방대책이 필요하다 사고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와 지역별 특성 반영 여름철 집중 안전교육 소방구조인력의 지역 안배 등이 병행되어야 한다
이 보고서는 충남도의 여름철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기반자료로 활용될 수 있으며 향후 유사 시기 또는 지역별 위험도 분석 및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서도 유용하다 예방 중심의 대응 전략과 더불어 정보 기반의 정밀한 현황 분석이 지속적으로 요구된다

목차

서론
여름철 사고발생 특성
2018년 여름철 도내 화재 구조구급 사고발생 현황분석
결론 및 제언
부록 시군별 사고발생 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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