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SNS

페이지 경로

>보고서>연구보고서

연구보고서

충청 미래 정체성 확립 위한 시도지사 간담회(CNI세미나2019-005)
연구정책조성/간담회

충청 미래 정체성 확립 위한 시도지사 간담회(CNI세미나2019-005)

기간
2019. 01. 24 ~ 2019. 01. 24
연구자
윤황,이인배,박철희,임준홍,고승희,김정희,박경철
키워드
충청,정체성,통합,미래,포럼,정책,교육,정신
다운로드

2019년 충청미래정체성포럼 계획안.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공공누리 공공저작물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변경금지

내용

충청권은 환황해 문명교류의 중심이자 한반도 교류의 관문으로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조성 충북 바이오 특성화 대전 과학기술 특화 등과 함께 전국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충청의 공동 브랜드로서 충청정신을 구축하고 세계 속의 지방으로 부각하기 위한 미래정체성을 확립하고자 4개 광역시도가 협력해 충청미래정체성포럼을 구성하였다
이 포럼은 충청미래정체성을 발굴확립하고 이를 보급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운영된다 충청의 역할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 통합의 정신가치를 발굴해 이를 한국의 보편적 가치로 승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관련 연구과제 수행 정책 대안 모색 포럼 개최 및 결과 발표 정책연구보고서 발간 공감대 형성 및 홍보활동 교육사업 추진 등이 있다
포럼은 역사문화 미래정책 교육홍보 세 분과로 구성되며 각 기관은 역할에 따라 충청정신 발굴 정체성 확립 교육모델 개발 홍보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북문화재연구원 등은 역사문화 관점에서 지역 연구기관은 미래지향적 활용 측면에서 도립대학들은 교육 콘텐츠 개발을 맡는다 언론과 방송사는 홍보 및 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한다
좌담회에서는 충청의 정신이 위기 상황에서의 충절과 호국정신에서 비롯된다는 견해가 소개되었다 지역 정체성은 특정 지역 주민들의 자기 인식에서 비롯되며 중용 포용성 관용 등의 특징이 있는 것으로 제시되었다 또한 역사적 정체성을 현대 사회에 맞게 재해석해야 하며 자연환경과 지역적 강점을 고려한 정체성 재정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정체성은 기존의 민족성과 역사성을 바탕으로 하되 개방성과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관점도 제시되었다 충청은 문화재적으로도 보편적 가치를 지닌 지역으로 호국 지향적 사상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언급되었으며 교육을 통해 충청의 정체성을 개발하고 이를 국가 차원에서 확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되었다
충청 정체성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발굴할 수 있으며 지역발전 계획이나 관광 관련 사업과 연계해 실천적 접근이 가능하다는 의견이 제안되었다 또한 충청의 지리적 특성과 금강을 중심으로 한 연계성을 통해 지역 통합의 상징을 찾을 수 있다는 주장도 포함되었다

목차

Ⅰ 추진 배경
Ⅱ 사업 목적
Ⅲ 사업 목표
Ⅳ 포럼 운영조직안
Ⅴ 추진 일정
붙임 중도일보 보도자료
좌담회 주요 발언 요약

연구자의 다른 자료

동일한 유형의 자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