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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세미나 (CNI 세미나 2019-014)
연구정책조성/세미나

충남 3.1만세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세미나 (CNI 세미나 2019-014)

기간
2019. 04. 05 ~ 2019. 04. 05
연구자
윤황,박철희,박경철,한승석
키워드
3·1운동,대한민국임시정부,충남지역,독립정신,학술세미나,평화정신,자유민주,민족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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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919년 3월 1일 한국인들은 일제의 식민지 지배에 항거해 독립을 선언하며 전국적으로 31운동을 전개하였다 충남지역 역시 민족대표와의 직접 연계는 없었지만 독립선언서의 전달과 경성에서 돌아온 인사들을 통해 예산 논산 공주 아산 청양 등 각지에서 자발적인 만세운동이 이어졌다
충남의 31운동은 종교계와 학생 농민 사회적 약자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민중 중심의 항거였으며 여성과 천민 계층의 활발한 참여는 기존 신분질서를 넘어선 사회 변화의 단초가 되었다 이후 지역 곳곳에서 일어난 운동은 일제의 강력한 탄압을 받았고 구속과 고문 재판 등으로 이어졌다
31운동은 자주독립 자유민주 평화공영이라는 핵심 이념을 바탕으로 하며 이는 독립선언서에 잘 나타나 있다 이 정신은 단순한 항일투쟁을 넘어 새로운 국가 체제를 지향한 역사적 사건으로 민주공화국 수립의 기초가 되었다
당시 국내외에서는 이 운동을 단순한 운동이 아닌 혁명으로 인식한 흐름도 존재했으며 이 용어에 대한 논의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독립운동 진영 내부에서도 당시부터 이 운동을 대혁명으로 지칭하며 그 역사성과 상징성을 강조하였다
충남지역의 독립운동은 전국적 흐름의 일부이자 동시에 자생적인 지역 저항의 상징이다 그 정신은 이후 임시정부 수립 무장 독립전쟁 민족 협동전선 형성으로 이어졌고 지금까지도 자유와 민주 평화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사적 자산으로 남아 있다

목차

개회사 및 축사
기조강연 31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정신적 유산과 계승
주제발표 1 충남지역 31운동의 전개와 의의
주제발표 2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과 충남인의 역할
토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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