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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중국포럼 제42회는 2019년 9월 18일 충남연구원에서 개최되었으며 대구환경공단 신사업개발팀장 이수열이 대구시 한중 환경사업 성과 및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하였다 본 포럼은 충남도와 시군이 중국 환경시장 진출을 위한 공공의 역할을 고민하고 환경분야의 교류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수열 팀장은 대구환경공단의 일반현황 시설 및 운영현황 경영성과를 소개하고 중국 이싱시 환경과학기술공업원과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한중 환경사업의 추진 배경과 성과를 발표하였다 국내 환경산업의 포화와 해외시장 진출 필요성 이싱과의 업무협약 체결 및 한국관 개관 합동사무실 운영 등 추진 개요가 설명되었다
구체적인 추진 방법으로는 기업 이미지 제고 기술력 확보 상호 교류를 통한 신뢰 구축 합자회사 설립 및 시범사업 추진 등이 언급되었으며 초기부터 사업의향서 교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진행한 내용이 제시되었다 공단은 현지 제도와 경제상황을 분석하고 적극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사업을 추진하였다
성과로는 12건의 수출계약 체결 4건의 합자회사 설립 3건의 시범사업 34건의 업무협약 등이 소개되었으며 수출금액은 총 73억 원 규모였다 주요 품목으로는 오존처리설비 슬러지 교반기 음식물 처리기 계측기 등이 포함되었으며 생태하천정화와 폐기물처리 관련 기업도 다수 포함되었다
한중 간의 다양한 기업 및 기관 간 업무협약 사례도 다뤄졌으며 일부 실패 사례 역시 소개되었다 사업 장기화에 따른 포기 현지 판매가 문제 기술에 대한 신뢰 부족 등으로 합자회사 설립이 취소된 사례가 포함되었다 이러한 경험은 향후 협력 추진 시 유의사항으로 정리되었다
마지막으로 공단의 역할로는 11 비즈니스 매칭 맞춤형 컨설팅 교육 해외마케팅 역량 강화 외국어 인력 양성 통역지원 플랫폼 구축 등이 제시되었으며 체계적 기업 지원 시스템과 해외사업 전문화를 위한 공공기관의 지원 방향이 제안되었다

제42회 충청중국포럼
행사개요
행사일정
발표자 프로필
대구시 한중 환경사업 성과 및 시사점
Part1 공단소개
1 일반현황
2 시설현황
3 운영현황
4 경영성과
Part2 한중 환경사업 추진
1 추진배경
2 추진개요
3 추진방법
4 추진성과
Part3 시사점
충청중국포럼 소개
충청중국포럼 추진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