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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충남 3․1만세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그리고 의열단 창설 100주년 기념 한중 국제 학술대회(CNI세미나2019-107)
연구정책조성/세미나

충남 3․1만세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그리고 의열단 창설 100주년 기념 한중 국제 학술대회(CNI세미나2019-107)

기간
2019. 11. 08 ~ 2019. 11. 08
연구자
윤황,이인배,송두범,박철희,오혜정,김정희,박경철,신진우,이민우,국민소,이유나,한승석
키워드
유관순,유우석,독립운동,아나키즘,충남,육군무관학교,신흥무관학교,지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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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충청남도와 백석대학교 유관순연구소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충남 지역 독립운동의 역사와 인물을 재조명하고 지역 차원의 계승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행사에서는 유관순 일가의 독립운동 참여와 희생 고당 조만식의 항일 활동 양세봉윤봉길 등의 지역 인물 사례를 통해 독립운동의 구체적 양상과 지역사회에 주는 시사점을 고찰하였다
유관순의 가족은 아우내 장터 만세운동에 전면적으로 참여하였으며 유관순은 물론 부모와 오빠 유우석 숙부 유중무 친척들까지 다수가 체포되고 희생되었다 유우석은 공주 영명학교 학생으로 공주 만세운동을 주도하였고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유관순은 서울 31운동 이후 고향으로 내려와 아우내 장터 만세시위를 주도하였으며 현장에서 부모가 사망하고 본인도 투옥되어 서대문형무소에서 고문 후 사망하였다
유우석은 출옥 후 경성에서 조화벽과 재회하며 결혼했고 이후 아나키스트 사상을 수용하여 본능아연맹 등 아나키즘 운동에 참여하였다 그는 아나키스트 노동조직 활동과 반일 항쟁을 이어갔으며 일제 경찰과의 충돌 구금 고문을 반복적으로 겪었다 조화벽은 교사로서 가정과 사회운동을 병행하며 노동자와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헌신했다
중국 만주로 망명한 이장녕은 대한제국 육군무관학교 출신으로 군대 해산 후 신흥무관학교 교관으로 활동하며 독립군 양성에 기여하였다 그는 북로군정서에서 참모장으로 청산리 전투에 참여하였으며 이후 한국독립당 활동을 통해 독립운동을 이어갔다 그의 집안은 일가족이 함께 망명하며 독립운동에 헌신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충남 출신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을 구체적으로 조명하며 항일운동의 역사 자산을 지역사회 발전 자원으로 계승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유관순과 유우석 이장녕 등의 사례는 지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개인들의 삶을 통해 역사교육과 지역정체성 형성에 중요한 자료로 제시되었다

목차

인물세션 11
유관순 일가의 31운동 주도와 유우석의 독립운동
대한제국 육군 무관학교 출신의 독립군 활동 연구 충남 목천 출신 이장녕을 중심으로
인물세션 12
고당 조만식의 삶과 항일독립운동
유관순열사 100주년 기념세미나 만족도 조사결과
인물세션 토론문
지역세션 2
항일운동가양세봉 소개 및 지역에의 시사점
윤봉길 의사 독립운동의 지역 실천 방안
독립운동의 역사 지역을 디자인 하다 중국 하북성의 사례가 충남도에 주는 시사점
지역세션 토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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