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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독거노인 공동생활제 활성화 방안
전략

충청남도 독거노인 공동생활제 활성화 방안

기간
2020. 02. 19 ~ 2020. 10. 30
연구책임자
김용현
연구자
신혜지
키워드
독거노인,공동생활홈,충청남도,고령화,여가프로그램,주거지원,남녀갈등,경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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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4재수정2020-15]충청남도 독거노인 공동생활제 실태분석 및 활성화 방안(김용현)0128 (1).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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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충청남도의 독거노인 공동생활제는 초고령화 사회에서 독거노인의 고립과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2020년 기준 충남의 독거노인은 11만 5천여 명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여성 비중이 80에 달한다 이들은 경제적 빈곤 정신적 고립 질병 등의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동생활홈 형태의 대안이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공동생활홈은 기존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을 개조하거나 가정집을 활용해 운영되며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의 이용자가 외로움 해소를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또한 생활비 절감 자녀의 부양 부담 완화 등의 경제적 이유도 주요 거주 계기로 나타났다 그러나 공간 협소 가사노동 부담 성격 차이 등으로 인한 갈등도 존재하였다
공동생활홈 운영에는 식사와 청소 지원 서비스 의료 및 취미 활동 등 다양한 사회서비스가 요구되며 특히 취사 청소 밑반찬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시설 개선 요청도 많아 부식비 지원 여가 공간 확충 개인 공간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지적되었다 또한 대부분의 노인이 계속 거주를 희망하고 있어 정책의 지속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남성 독거노인의 참여율 저조 가사분담에 대한 문화적 거부감 공동생활홈에 대한 인식 부족 등이 문제로 나타났고 특히 남성 거주자의 경우 식생활 불균형 문제가 심각하게 드러났다 이에 따라 남성 전용 공간 확보 및 생활 습관을 고려한 운영방식 도입이 필요하다
각 지역별 사례를 보면 금산군은 단독시설로 공동생활의 집을 신축하여 경로당과 구분되는 운영을 하고 있었고 예산군은 가정집 개조 방식으로 가족적인 분위기의 공간을 조성했다 반면 청양군과 공주시는 주로 경로당을 활용하면서 기능적 차별이 크지 않아 정체성 혼란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었다
결론적으로 충남형 공동생활제는 외로움 해소 생활안정 사회적 관계 회복에 효과가 있는 모델로 평가되나 공간 확충 운영비 지원 확대 성별 특성 고려 프로그램 다양화 등 실질적인 개선이 병행되어야 안정적인 정착과 확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정책적 보완이 절실히 요구된다

목차

I 서론
1 연구 배경 및 필요성
2 연구의 내용
3 연구의 방법
4 연구의 목적 및 기대효과
5 연구체계
6 선행연구 검토
II 독거노인 관련 정책 현황
1 독거노인 관련 중앙정부 정책
2 독거노인 관련 충청남도 정책
III 국내외 사례 연구
1 영국 외로움 담당 장관
2 국내 공동생활홈 성공사례
IV 충청남도 독거노인 공동생활제 현황
1 독거노인 공동생활제 개념과 유형
2 충청남도 공동생활제 현황
3 충청남도 독거노인 공동생활제 관리의 문제점
V 충청남도 공동생활제 운영실태 조사
1 충청남도 독거노인 공동생활홈 현황 및 만족도 설문조사 분석
2 충청남도 공동생활제 담당자 및 이용자 면접조사
VI 충청남도 공동생활제 활성화 방안
1 독거노인 공동생활제 활성화 전략
VII 요약 및 결론
1 요약 및 결론
2 정책제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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