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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네트워크형 랜드마크' 형성을 통한 내포신도시 장소성 강화 아이디어 발굴 워크숍(CNI세미나2020-009)
연구정책조성/세미나

'작은 네트워크형 랜드마크' 형성을 통한 내포신도시 장소성 강화 아이디어 발굴 워크숍(CNI세미나2020-009)

기간
2020. 04. 21 ~ 2020. 04. 21
연구자
조영재,임준홍,조봉운,김원철,최정현,제수진
키워드
내포신도시,랜드마크,경관,먹거리운동,생태도시,모빌리티,공공디자인,시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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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20년 5월 7일 충남연구원에서 개최된 워크숍은 작은 네트워크형 랜드마크를 통해 내포신도시의 장소성을 강화하고자 기획되었다 내포신도시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획일적인 경관으로 도시의 정체성이 부족하다는 지적 속에서 다양한 자랑거리 발굴과 시민참여형 경관 개선 아이디어가 제안되었다
박용남 소장은 도시관리 철학과 기본구상으로 보행친화성 자전거친화성 대중교통의 현대화 공공 공간 확보를 통한 인간 중심 도시를 제안하였다 생태교통 기반 조성을 위해 차 없는 거리 조성 공유자전거 시스템 도입 생태지구 지정 등이 논의되었으며 놀라운 먹거리 도시 만들기를 위한 텃밭 비오톱 조성 및 공동체 기반 로컬푸드 운동 확산도 제시되었다
또한 브라질 꾸리찌바와 메데진 사례를 바탕으로 한 내포식물원 혁신형 지혜의 등대 대화형 과학박물관 설립 등이 제안되었으며 다양한 국제 사례를 통해 교육 과학 문화 기능이 융합된 공간 조성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바르셀로나의 시장들의 시장 축제를 모델로 한 내포형 축제 추진도 논의되었다
윤세운 소장은 내포신도시의 경관 문제로 하드웨어 중심 개발의 한계를 지적하며 시각민감지역 분석과 가독성 중심의 경관계획 기반시설 특화디자인 적용 등을 통한 질적 관리 방안을 제시하였다 민간 참여 확대를 통한 공공공간 운영 개선 공원 운영 민관 협력모델도 논의되었다
김원철 실장은 내포신도시 대표 자랑거리 10개소를 소개하고 이들을 연결하는 모빌리티 기반 네트워크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공유 PM 무인셔틀 자전거 도로 연계 등을 통해 공간 간 이동성을 확보하고 관광과 생활의 편의를 함께 높이는 구상이 설명되었다
마지막으로 대구 청라버스 일본 고베 루프버스 등 국내외 모빌리티 사례를 바탕으로 내포신도시의 관광지 순환형 교통모델이 소개되었으며 향후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기반 MaaSMobility as a Service 시스템 구축 가능성도 제안되었다

목차

1 회의개요
2 발표 및 토론차례
3 1발표 사례로 본 내포신도시 랜드마크 아이디어 제안
4 2발표 내포신도시 자랑거리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5 3발표 모빌리티 강화를 통한 내포신도시 특화 작은 자랑거리 네트워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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