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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삽교호 수계에 대한 수질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의 2019년 이행실적을 평가하였다 대상 유역은 천안A와 곡교A이며 주요 관리물질은 BOD로 설정되었다 곡교A는 목표수질을 만족했으나 천안A는 초과율 100로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다
천안A 유역은 2019년 평가수질이 166L로 목표치인 55L를 크게 초과했으며 곡교A는 65L로 목표치 74L 이내였다 천안A는 유량 구간별로도 전 항목에서 BOD가 목표를 초과해 전면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곡교A는 일부 갈수기 구간에서만 초과율이 높았다
오염원 분석에서는 곡교A가 천안A보다 인구 산업 축산 등 대부분 항목에서 규모가 컸으며 특히 가축 사육두수는 큰 차이를 보였다 산업 폐수와 생활오수의 배출량도 곡교A에서 높은 편이었지만 수질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천안A는 축산 오염과 산업폐수의 증가가 수질 악화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었다
개발사업은 2019년 기준 천안A에서 3건 곡교A에서 4건이 준공되었으며 점오염과 비점오염 부하량도 함께 산정되었다 특히 곡교A의 개발사업 중 일부는 비점오염 삭감시설을 포함했으며 저류형 장치형 스크린형 방식이 적용되었다 점비점 부하량은 대부분 허용된 범위 내에서 관리되었다
두 유역의 할당시설은 아산하수종말처리장과 아산신도시물환경센터로 모두 할당부하량 이내에서 운영 중이었다 처리수질은 계획 기준을 만족하며 일평균 배출부하량도 기준보다 낮아 양호한 평가를 받았다 삭감계획 이행 실적 또한 점검되어 대부분 오염원 항목에서 기준을 준수하였다
종합적으로 곡교A는 목표수질을 만족하고 할당량과 삭감계획도 이행된 반면 천안A는 수질 초과가 심각한 수준이었다 천안A는 산업 및 축산계의 배출관리 강화와 추가적인 삭감 대책이 필요하며 향후 개발계획과 부하량 변동에 대한 보다 정밀한 관리가 요구된다

Ⅰ 이행평가 개요
1 이행평가 주체
2 법적근거 및 이행절차
3 목적 및 범위
4 추진경과
Ⅱ 평가보고서 요약
1 유역구분
2 이행평가 대상기간의 수질
3 오염원 현황
4 오염부하량 산정결과
5 부하량 증감원인
6 이행평가 결과
7 평가결과 및 조치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