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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충남도정에 바란다 : 소상공인편
현안

2021 충남도정에 바란다 : 소상공인편

기간
2021. 01. 06 ~ 2021. 03. 31
연구책임자
이민정
연구자
김양중,김영수,송민정,전춘복
키워드
소상공인,경영환경,자금지원,정책평가,비대면경제,지역화폐,사회보험료,코로나19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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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본 보고서는 충남 소상공인의 경영환경과 정책 요구를 파악하여 2021년도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충남 도내 330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20년 경영환경은 매우 부정적으로 평가되었으며 응답자의 821가 경영이 침체되었다고 응답했다 특히 음식 및 숙박업과 제조업의 침체 인식이 두드러졌고 전체의 855가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2021년 경영환경에 대해서도 467가 침체를 예상하였고 주요 이유로는 코로나19로 인한 불황 지속 비대면 소비 증가에 따른 고객감소 동종업종 간 경쟁 심화 등이 꼽혔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는 원가절감 인력 효율화 운영자금 확보 제품 및 서비스 다변화가 주요 방안으로 제시되었다 특히 제조업과 영업이익률이 높은 업체일수록 제품 다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2020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중에서는 자금지원과 지역화폐 확대 정책이 가장 큰 만족도를 보였고 지원을 받았던 비율도 높았다 하지만 창업지원 경영환경 개선 온라인 마케팅 지원 등은 많은 응답자가 지원받지 못했거나 해당 사업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는 관련 사업에 대한 홍보 부족과 자격조건의 제한이 원인으로 지적되었다
충남도의 코로나19 피해지원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평가가 많았으며 전체의 367가 피해지원이 부실하다고 응답했다 반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대한 대응은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일부 시군에서는 모범적인 방역 대응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영업이익률이 낮은 소상공인일수록 피해지원에 대해 부정적 시각이 강하게 나타났다
2021년 희망하는 지원사업으로는 자금지원 고용사회보험료 지원 지역화폐 확대 등이 주로 언급되었고 시군별 특성과 업종별 요구가 다르게 나타났다 또한 신규 정책으로는 충남형 골목상권 긴급자금 지원 긴급생활자금 추가지원 코로나 확진자 방문 피해업소 지원 등의 금전적 직접 지원에 대한 요구가 높게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소상공인들은 경영상황 악화 속에서 실질적 지원을 원하며 특히 직접적인 자금지원과 고용안정 사회보험료 지원에 대한 수요가 매우 크다 향후 정책 설계 시 시군별 업종별 맞춤형 대응이 필요하며 홍보 강화와 자격조건 완화도 병행되어야 한다

목차

1 충남 소상공인 현황 및 조사개요
2 2020년 소상공인 경영환경
3 2020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평가
4 2021년 소상공인 희망정책
5 결론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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