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보고서

내용
우리나라 주력산업 고도화 중부권 제조기지 성장 등에 따라 충남의 항공물류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 충남의 항공물류체계에 대한 발전 방향 모색이 필요함
우리나라 항공화물은 중량 기준 전체 국제화물의 05에 불과하나 금액기준으로 30 이상을 차지함 품목으로는 메모리반도체 프로세서와 콘트롤러 OLED 전자부품 순임
충남의 항공물동량은 전국 4위이며 도착국은 중국 홍콩 등 중화권과 베트남이 대부분이고 수입화물의 기점국은 미국일본중국독일프랑스 순임 공항별로는 수출 화물 도착공항은 하노이홍콩상하이푸동타이베이도쿄나리타싱가포르 공항 순이고 수입화물 기점 공항은 도쿄나리타프랑크푸르트뉴욕파리상하이푸동LA신시내티시카고 공항 순임
항공물류를 둘러싼 동향은 저비용항공사의 급성장 복합운송시스템 경재 가열 신속화물수요의 성장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충남의 항공물류관련 전략으로 서산공항을 중부권 항공물류 허브로 육성하는 전략 필요함 중부권 물류가 인천공항을 통관함에 따른 수도권 교통정체 완화하기 위해 수도권의 기능적 분산이 필요함 또한 중부권 동남권을 중심으로 한 국토의 권역별 네트워크형 해공복합운송시스템 구축하는 새로운 전략방향설정 필요
우리나라 항공화물은 중량 기준 전체 국제화물의 05에 불과하나 금액기준으로 30 이상을 차지함 품목으로는 메모리반도체 프로세서와 콘트롤러 OLED 전자부품 순임
충남의 항공물동량은 전국 4위이며 도착국은 중국 홍콩 등 중화권과 베트남이 대부분이고 수입화물의 기점국은 미국일본중국독일프랑스 순임 공항별로는 수출 화물 도착공항은 하노이홍콩상하이푸동타이베이도쿄나리타싱가포르 공항 순이고 수입화물 기점 공항은 도쿄나리타프랑크푸르트뉴욕파리상하이푸동LA신시내티시카고 공항 순임
항공물류를 둘러싼 동향은 저비용항공사의 급성장 복합운송시스템 경재 가열 신속화물수요의 성장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음
충남의 항공물류관련 전략으로 서산공항을 중부권 항공물류 허브로 육성하는 전략 필요함 중부권 물류가 인천공항을 통관함에 따른 수도권 교통정체 완화하기 위해 수도권의 기능적 분산이 필요함 또한 중부권 동남권을 중심으로 한 국토의 권역별 네트워크형 해공복합운송시스템 구축하는 새로운 전략방향설정 필요
목차
본 보고서는 충청남도의 항공물류체계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연구로 산업구조 고도화와 중부권 제조기지의 성장에 따라 항공물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을 배경으로 한다 특히 충남은 항공화물의 99 이상을 인천공항에 의존하고 있어 물류비용 증가와 수도권 교통정체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대안으로 서산공항을 중부권 항공물류 허브로 육성할 필요성이 강조된다
항공물류는 해운에 비해 중량 기준 비중은 작지만 금액 기준으로는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주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다룬다 충남의 항공물류 수출은 중국 베트남 등 동아시아에 집중되고 있으며 수입은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에서 이뤄진다 수출입 경로의 불일치는 충남에 기점 항공노선을 구축하는 데 제약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나 상하이푸동과 도쿄나리타 공항이 균형 있는 수출입 비중을 보여 우선 고려 대상으로 제시된다
국내외 항공물류 산업의 동향으로는 저비용항공사LCC의 급성장 해공 복합운송시스템의 부상 전자상거래 확대에 따른 신속화물 수요의 증가 등이 있다 특히 복합운송은 싱가포르 등의 사례에서 보듯 공항과 항만 간 연계를 통한 물류 효율성 증대로 이어지며 이는 서산공항과 대산항 간 시너지 가능성에도 시사점을 제공한다
충남의 항공물류 전략으로는 단기적으로 서산공항의 접근성 확보와 함께 중부권 동남권의 산업 구조에 맞는 항공물류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기존 인천공항 중심의 단일 공항허브 전략에서 탈피하여 권역별 이원화된 허브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된다
장기적으로는 서산공항을 중심으로 인천 김포 청주공항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대산항 평택당진항과의 연계를 통해 권역 내 물류 흐름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해공 복합운송체계의 구축을 통해 전국 물류망의 균형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이는 국토 균형발전과도 직접적으로 연계된다
결론적으로 충남은 기존의 수출 제조기지로서 항공물류의 수요 기반을 갖추고 있으며 서산공항의 화물전용 기능을 강화하고 권역별 물류 전략과 연계한다면 중부권 물류허브로의 성장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항공물류는 해운에 비해 중량 기준 비중은 작지만 금액 기준으로는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주로 고부가가치 제품을 다룬다 충남의 항공물류 수출은 중국 베트남 등 동아시아에 집중되고 있으며 수입은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국에서 이뤄진다 수출입 경로의 불일치는 충남에 기점 항공노선을 구축하는 데 제약 요소로 작용하고 있으나 상하이푸동과 도쿄나리타 공항이 균형 있는 수출입 비중을 보여 우선 고려 대상으로 제시된다
국내외 항공물류 산업의 동향으로는 저비용항공사LCC의 급성장 해공 복합운송시스템의 부상 전자상거래 확대에 따른 신속화물 수요의 증가 등이 있다 특히 복합운송은 싱가포르 등의 사례에서 보듯 공항과 항만 간 연계를 통한 물류 효율성 증대로 이어지며 이는 서산공항과 대산항 간 시너지 가능성에도 시사점을 제공한다
충남의 항공물류 전략으로는 단기적으로 서산공항의 접근성 확보와 함께 중부권 동남권의 산업 구조에 맞는 항공물류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기존 인천공항 중심의 단일 공항허브 전략에서 탈피하여 권역별 이원화된 허브체계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된다
장기적으로는 서산공항을 중심으로 인천 김포 청주공항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대산항 평택당진항과의 연계를 통해 권역 내 물류 흐름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해공 복합운송체계의 구축을 통해 전국 물류망의 균형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 이는 국토 균형발전과도 직접적으로 연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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