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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재외동포 체류 및 교육지원방안 검토 워크숍(CNI세미나 2021-45)
연구정책조성/워크숍

충남 재외동포 체류 및 교육지원방안 검토 워크숍(CNI세미나 2021-45)

기간
2021. 12. 15 ~ 2021. 12. 15
연구자
김진영,윤향희,홍은일
키워드
충남,재외동포,교육지원,체류자격,다문화,한국어교육,고려인,사회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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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21년 12월 15일 충남연구원 회의실에서 충남 재외동포 체류 및 교육지원방안 검토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워크숍은 재외동포의 한국사회 적응과 자녀 교육 지원을 주제로 관련 전문가 교육당국자 행정기관 재외동포 당사자 등이 참여하였다 목적은 충남 체류 재외동포의 한국어 및 문화 교육 자녀 교육 문제를 파악하고 현실적인 정책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주제 발표에서는 충남 체류 고려인의 정착 실태와 교육지원 필요성이 제시되었다 고려인은 가족 단위로 입국하며 특정 지역에 집단거주 형태를 이루고 있고 자녀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으나 다문화 지원센터 이용률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인의 체류 자격은 F4재외동포 H2방문취업가 주류이며 언어 문제로 인한 근로 현장 사고와 자녀의 학교 적응 어려움이 지적되었다
충남의 다문화 학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중도입국 자녀 비율도 높아지고 있다 다문화 학생은 언어 부족으로 또래관계 형성 및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중언어 교사 및 한국어 교사 배치의 필요성이 확인되었다 충남 내 한국어 교육기관과 지역 아동센터는 각 지역별로 고려인 자녀에 대한 교육지원을 담당하고 있었다
재외동포 자녀의 체류자격은 F1으로 분류되며 부모의 체류 유형에 따라 방문동거 합법출생자녀 등으로 나뉜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충남에는 다문화 학생이 약 만여 명에 이르며 국내출생보다 중도입국 자녀의 학교 적응 문제가 더 크게 나타나고 있었다 부모와 자녀의 가정 내 언어는 주로 본국 언어로 유지되고 있었다
워크숍에서는 심층면접을 통해 수집된 재외동포 및 자녀 교사들의 인터뷰 내용이 공유되었다 한국어 교육 참여 여부 직장 내 안전교육 이해도 자녀 학교생활 어려움 교사와의 언어 소통 문제 등이 면접을 통해 드러났다 면접은 천안 아산 서산 당진 논산 등 주요 고려인 밀집 지역에서 수행되었다
정책 제안으로는 한국어 교육 확대 안전교육 언어지원 한국어 교육기관 접근성 개선 자녀 대상 언어 및 정서 지원 강화 등이 언급되었다 또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기관 레인보우스쿨 등 기존 제도의 효과적인 연계를 통한 통합지원체계 마련 필요성도 함께 제시되었다

목차

충남 재외동포 체류 및 교육지원 방안 검토
종합토론
연구개요
충남 체류 이주민 현황과 지원정책
수요 분석 및 의견수렴
충남 체류 고려인의 정착지원 방안
결론 및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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