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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금강수계 수질 개선을 위한 2020년 오염총량관리 시행계획 이행평가를 실시했으며 대상 유역은 갑천A 논산A 금본K 금본L이다 수질 측정 결과 금본K는 BOD와 TP 모두 목표수질을 3년 연속 초과했고 금본L은 BOD 항목에서 2년 연속 초과했다
BOD 초과율은 논산A와 금본K에서 각각 425 527로 가장 높았으며 금본K의 경우 2020년 BOD 초과율은 725에 달했다 TP 초과율도 금본K에서 평균 444로 나타났고 이는 비점오염원과 축산계 오염원의 증가가 주원인으로 분석됐다
오염원 분석에서는 축산계 부하가 전체 유역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금본K는 2020년 기준 축산계 발생부하량이 1743kg일로 특히 높았다 논산A도 축산계와 산업계 오염원이 지속 증가하면서 BOD 및 TP 부하량이 증가했다
점오염원은 일부 감소했지만 비점오염원은 대부분 유역에서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금본K의 축산계 비점오염원 배출량은 1700kg일 이상으로 매우 높았고 논산A의 산업계 폐수발생량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
2020년 배출부하량 평가 결과 갑천A는 대부분 계획보다 낮았지만 논산A와 금본K는 축산계와 산업계 항목에서 할당량을 초과했다 금본L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으나 산업계 항목의 배출량 증가가 주목됐다
향후 대응으로는 금본K와 논산A 유역에서 축산계 및 산업계 오염원 저감 대책이 시급하며 각종 비점오염원에 대한 세부 관리방안 마련과 더불어 하수처리 및 비점오염 저감시설 확충이 필요하다

1 이행평가 주체
2 목적 및 범위
3 추진경과
4 오염총량관리대상 오염물질
5 평가보고서 요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