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SNS

페이지 경로

>보고서>세미나

세미나

제17차 충남경제모니터링포럼(CNI세미나 2022-103)
연구정책조성/포럼

제17차 충남경제모니터링포럼(CNI세미나 2022-103)

기간
2022. 12. 23 ~ 2022. 12. 23
연구자
임병철,김혜정,김다희
키워드
충남경제,반도체,디스플레이,고금리,차이나리스크,수소경제,노동시장,수출감소
다운로드

제17차 충남경제모니터링포럼 토론자료.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공공누리 공공저작물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변경금지

내용

2023년 4분기 충남경제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디스플레이 산업 재편 반도체 수출 감소 등의 영향으로 둔화 국면을 이어갔다 경기심리지수는 중소기업이 여전히 고전하고 있는 반면 소상공인은 대면소비 회복에 따른 호전세를 보였다 소비자들은 여전히 고물가와 고금리 영향으로 체감경기가 크게 위축된 상태이며 권역별로는 남부권까지도 전반적인 소비심리가 하락한 양상을 보였다
산업생산은 자동차 분야는 회복세를 보인 반면 전자부품 및 화학제품 1차 금속 등은 감소세가 지속되었다 반도체는 수요 감소와 글로벌 기업의 감산 조치로 경기가 하락했으며 디스플레이 산업은 수요 감소와 산업 전환에 따른 어려움이 가중되었다 철강은 재고 증가와 철스크랩 가격 하락으로 다소 부담이 완화되었으나 여전히 유통사 부담이 높았다
자동차 산업은 금리 인상과 소비 위축 IRA 유예 무산 가능성으로 수출 중심 구조가 약화되었고 내수 중심으로 재편되었다 석유화학 업계는 수요 둔화와 원가 상승 공급과잉 등의 요인으로 실적 부진을 겪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가상공간 공장 설립과 같은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 수출은 자동차 반도체 디스플레이 부문의 부진으로 감소세가 4개월 연속 지속되었고 무역수지 흑자 규모도 축소되었다
고용은 양호한 흐름을 보였으나 경기 불확실성으로 향후 둔화 가능성이 존재한다 도소매 숙박음식업의 회복세가 있었으며 자영업은 영세화되는 추세다 상용직 중심의 질적 고용 개선은 지속되고 있으나 제조업 일자리는 경기 변수에 따라 변화폭이 크다
물가는 국제유가와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으로 상승폭이 둔화되었으며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은 전국 대비 상위권이다 석유류와 신선식품 가격 변동성은 여전히 상존하며 대면 활동 증가로 개인서비스 물가 상승 압력은 지속 중이다 충남은 여전히 글로벌 경기 에너지 가격 수출입 구조의 영향을 크게 받는 구조적 특성을 보이고 있다
정책적 대응으로는 차이나 리스크와 탈중국 전략 탄소중립 및 수소경제로의 전환 고금리신용경색에 따른 기업 자금난 대응 노동시장 이중구조 완화 등이 제시되었다 특히 수소경제를 충남 미래산업의 핵심축으로 삼고 관련 클러스터와 제도 구축이 강조되었으며 지역 맞춤형 노동시장 및 교육정책 강화가 필요함이 제안되었다

목차

Ⅰ 2023년 4분기 충남경제 부문별 현황
1 충남경제 전반
2 부문별 현황
Ⅱ 2023년 주요 이슈 및 충남 대응 방향
1 차이나리스크 탈 중국화
2 탄소중립 친환경 경제 가속화
3 고금리 신용경색으로 기업 자금난 악화
4 노동시장 이중구조 심화
설문 2023년 충남경제 부문별 전망

연구자의 다른 자료

동일한 유형의 자료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