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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환경복지연구회
연구정책조성/세미나

2023년 환경복지연구회 "충남의 기후위기와 건강" 연속세미나 2차(CNI세미나 2023-027)

기간
2023. 04. 26 ~ 2023. 04. 26
연구자
명형남,오혜정,여형범,강마야,차정우,김정아,박현진,이도경
키워드
기후위기,건강영향,폭염취약지역,기후보건영향평가,취약계층,의료서비스,기후적응,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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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본 보고서는 충남의 기후위기와 건강을 주제로 한 충남연구원 환경복지연구회 제2차 세미나의 내용을 다룬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가 도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중앙정부와 연계한 충남 맞춤형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질병관리청의 기후보건영향평가 개요와 시사점을 중심으로 발표가 진행되었으며 지역 차원의 실질적 적용 방안이 논의되었다
첫 번째 발표에서는 기후보건영향평가의 배경과 법적 근거 추진체계가 소개되었으며 기후요인에 따른 건강영향과 적응정책의 방향이 설명되었다 WHO의 기후위기보건위기 선언과 함께 기후보건정책의 핵심은 생명 보호에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두 번째 발표는 충청남도의 폭염 취약지역 도출 연구에 대한 내용이었다 기온 고령자 저소득층 1인가구 분포 의료 접근성 등을 분석하여 폭염 취약지역을 평가하고 지자체 단위의 대응 방안을 제안하였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읍면동 단위의 취약지도가 제시되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충남의 기후보건 대응체계가 아직 미흡하며 특히 기초자료의 부재 시스템 부족 냉방복지 정책의 불균형 등이 주요 한계로 지적되었다 저소득층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되었다
팬데믹 상황에서 무더위쉼터 운영 중단 등 취약계층의 쉼터 접근이 어려워진 점도 문제로 지적되었으며 기후위기와 감염병 위험의 동시 대응 체계 구축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현재의 지원 시스템은 형식적이며 실질적인 보호 기능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나왔다
세미나는 기후변화로 인한 건강영향을 정량적정성적으로 평가하고 충남형 기후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협력과 데이터 기반 대응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마무리되었다

목차

연속 세미나 목적
1차 세미나 개요
2차 세미나 프로그램
기후보건영향평가와 시사점
지자체 폭염취약지역 도출 및 한계
Ⅰ 개요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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