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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중소규모 산업단지조성관련 정주환경 수요분석
현안

지방 중소규모 산업단지조성관련 정주환경 수요분석

기간
2012. 06. 07 ~ 2012. 06. 27
연구책임자
홍성효
연구자
이관률
키워드
정주환경,미니복합타운,이주의향,주거선호,아파트 수요,입주형태,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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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본 보고서는 예산군 고덕면의 중소규모 산업단지 주변에 조성될 예정인 미니복합타운의 정주환경 관련 수요를 근로자 주민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분석한 것이다 조사 결과 산업단지 근로자의 552가 회사 이전 시 동반 이주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 중 가족과 함께 이주를 희망하는 비율이 454에 달해 주거지 마련의 중요성이 드러났다 주거 형태로는 아파트와 전세를 가장 선호하며 이는 근로자의 안정적 정주를 위한 정책적 대응 필요성을 시사한다
근로자의 경우 아파트 건립 시 655가 입주 의향을 밝혔고 기존에 이주 의사가 없던 근로자 중에서도 절반 가까이가 새 아파트 입주를 전제로 이주 의사를 나타냈다 희망 입주형태는 임대가 우세하며 주거규모는 24평이 가장 선호되었고 임대보증금은 1천만2천만 원 임대료는 월 10만20만 원 미만이 주류를 이루었다 이는 소득 수준과 생활 안정성 측면에서 임대주택 공급이 현실적 대안임을 보여준다
주민의 경우 아파트 입주의향은 459로 근로자보다 다소 낮았으며 2065세의 연령층과 34인 세대에서 입주의향이 높게 나타났다 분양을 희망하는 비율이 임대보다 높았으며 주거규모 선호도는 24평과 32평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분양 희망자들의 지불 용의 분양가는 7천만1억 원이 가장 많았고 임대 희망자의 보증금과 월세 수준은 근로자와 유사했다
기업의 경우 응답 기업의 733가 아파트를 기숙사로 활용할 의향이 있으며 주로 24평 규모를 적정하다고 판단하였다 필요 아파트 수는 기업별로 210채 정도였으며 대부분 임대 형태의 계약을 선호했다 이는 기업이 근로자 복지 향상과 인력 확보 차원에서 주거시설을 적극 활용할 의지가 있음을 보여준다
정주환경 관련 시설 수요 조사에서는 근로자와 주민 모두 보육시설과 유치원에 대한 수요가 높았고 그 외에도 체육시설 마트 병원 학교 등이 필요한 시설로 꼽혔다 특히 타운 주변에는 유통시설과 교육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았으며 기업들도 유사한 요구를 나타냈다 이는 주거시설과 생활 인프라가 유기적으로 결합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결론적으로 미니복합타운 조성을 통한 정주환경 개선은 근로자의 이주 및 정착 의향을 높이고 기업의 인력 확보와 지역 주민의 주거 안정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으로 판단된다 이를 위해서는 주거시설 공급 외에도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 및 공공서비스의 복합적 제공이 병행되어야 하며 수요자 맞춤형 정책 설계가 필수적이다

목차

I 연구의 취지 및 설문조사의 개요
1 연구의 취지
2 설문조사의 개요
II 근로자의 이주의향 및 주거선호
1 이주의향
2 주거선호
III 미니복합타운 조성에 따른 주거에 대한 수요
1 근로자
2 주민
3 기업
IV 미니복합타운 조성시 정주환경관련 시설에 대한 수요
1 근로자
2 주민
3 기업
부록 설문조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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