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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 충청남도 경제통상 분야는 총량 중심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을 추구하며 지역경제의 자율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추진하였다 특히 FTA 대응 대기업 의존구조 해소 지역특화산업 육성 등이 주요 과제로 부각되었으며 세종시 출범과 도청 이전을 계기로 광역 연계의 중요성이 부각되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충남은 환황해경제권의 중심지로서 새로운 산업전략 수립이 요구되었다
도정 공약은 국내외 기업유치 강소기업 육성 기술융합체계 구축 지역특화산업 추진 청년일자리 창출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통시장 보호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하였다 이를 위해 기업유치 실적 청년층 취업자 수 사회적기업 비중 수출 확대 실적 등 구체적 지표를 도입하여 성과를 관리하였다 특히 사회적경제 부문은 충남형 사회적기업 지정과 사회적 일자리 창출 등에서 진전을 보였다
경제일반 지표로는 GRDP 성장률 수출액 고용률 소비자물가 상승률 등이 활용되었으며 지역경제 지속가능성을 측정하기 위해 기업유치 실적 중소기업 수출 및 평균임금 청년 취업현황 등이 포함되었다 충남은 중소기업의 높은 비중을 기반으로 수출 확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으며 외자유치 실적과 MOU 체결 투자이행률도 중점 관리되었다
사회적경제 지표에서는 사회적기업 지정수 GRDP 중 사회적기업 비중 고용 창출 규모 등이 도입되었으며 이는 지역경제 내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경제 모델 구축에 기여하였다 또한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청년 취업률 제고 고용률 개선 등 구체적 목표를 설정하고 실적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였다 중소기업 지원정책도 자금지원과 애로해결 수출 마케팅 지원 등을 중심으로 추진되었다
투자입지 정책에서는 산업단지 지정공급 확대 기반시설 지원 외국인 투자지역 조성 등이 병행되었으며 전략산업으로는 디스플레이 자동차부품 농축산바이오 첨단문화산업 등이 육성되었다 산학협력 및 창업보육을 통한 고용창출도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저탄소 산업 기반 마련도 주요 과제로 추진되었다
결론적으로 민선 5기의 경제통상정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정량적 성과와 질적 성장을 병행하여 충남의 경제자립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각종 지표를 통한 정책성과 관리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향후에도 사회적경제 지역특화산업 청년일자리 등 지속가능한 성장 요소를 중심으로 정책을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I 민선 5기의 도정 여건 변화
1 총량 중심의 경제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의 전환
2 FTA 등 개방의 가속화 및 세계화의 급진전에 대한 대응
3 세종시 출범 충남도청 이전 등의 공간구조 변화
II 주요 공약 및 특성
1 민선 5기의 특성
2 민선5기 경제통상분야 공약과 성과 지표
III 민선 5기 충남 경제통상 지표
1 경제일반 지표
2 지역경제의 지속가능 지표
3 사회적 경제지표
IV 중점관리 지표
부록 경제통상실 주요 작성 통계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