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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공동심포지엄'글로벌경제위기의 시대, 자율적 지역경제의 가능성을 묻다'(나카무라 코지로,오다 히로노부,박경,신동호)
연구정책조성/심포지엄

한일공동심포지엄'글로벌경제위기의 시대, 자율적 지역경제의 가능성을 묻다'(나카무라 코지로,오다 히로노부,박경,신동호)

기간
2014. 03. 21 ~ 2014. 03. 21
연구책임자
김정희
연구자
나카무라 코지로(中村剛治?),오다 히로노부(小田宏信),박경,강현수,신동호,정종관,이민정
키워드
글로벌경제,지역경제,내발적발전,분공장경제,지식경제,산업클러스터,충청남도,일본지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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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공동심포지엄글로벌경제위기의 시대, 자율적 지역경제의 가능성을 묻다자료집(2014.3).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발표1)외래형 지역경제를 내발형 지역경제로(2014.3)_나카무라 코지로.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발표2)분공장경제로부터 자율적 지역산업진흥으로(2014.3)_오다 히로노부.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발표3)한국 분공장경제의 실태와 자립 선순환 방안-충남대상으로(2014.3)_박경,신동호.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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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심포지엄은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지역경제의 자율성과 내발적 발전 가능성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일본과 한국의 학자들이 발표와 토론을 통해 각국 사례를 공유했다
나카무라 코지로는 충남을 외래형 성장모델로 진단하며 본사기능 부재로 인한 소득 유출과 제3차 산업의 미약함을 지적하고 내발적 발전을 위한 제도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가나자와와 포틀랜드 사례를 통해 창의적 인재의 집적 자생적 산업구조 형성 기술 협력 등의 조건이 내발적 발전으로 이어졌음을 설명했다
오울루 사례는 핀란드 북부의 불리한 조건 속에서도 노키아와 지역대학 연구기관 간 협력 기술 매개기관VTT의 지원 제도적 장치를 통해 ICT 클러스터로 성장한 예로 소개됐다
박경과 신동호는 충남이 분공장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자립형 순환경제로 전환하기 위해 지역 내 자산 활용 지역 기업 중심의 혁신 시스템 구축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결론적으로 외래형 성장에서 내발적 발전으로의 전환은 단절이 아닌 점진적 제도 확장을 통한 경로수정으로 가능하며 지역 고유 자산과 제도의 조화가 핵심이라는 시사점을 제시했다

목차

I 외래형 지역경제를 내발형 지역경제로 전환의 길에 관한 소고
1 문제의 소재 충청남도의 지역경제를 상상하면서
2 일본 수도권 지역경제의 현재와 과제
3 외래형 성장에서 내발적 지적경제로의 발전 미국 포틀랜드 대도시권 연구의 지역적 제도 어프로치
4 변방의 분공장경제로부터 내발적 지식경제로의 발전 핀란드 오울루의 제도확장방식을 통한 경로수정
5 충청남도 지역경제의 내발적 발전의 길을 생각하다
II 분공장경제로부터 자율적 지역산업진흥으로 이와테 모델의 재고
1 포디즘과 기업내 지역간 분업 분공장 경제
2 일본 제조업의 동향과 지역구성의 변화
3 이와테 모델의 재고
4 이와테 모델의 적용한계
III 한국 분공장경제의 실태와 자립선순환 방안 충남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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