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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 도시첨단산단 진입도로 타당성 검토
현안

내포 도시첨단산단 진입도로 타당성 검토

기간
2015. 03. 01 ~ 2015. 07. 31
연구책임자
김형철
연구자
김원철
키워드
내포신도시,첨단산업단지,진입도로,교통수요예측,편익분석,시나리오,통행량,지방도 6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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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원문공개]내포 도시첨단산단 진입도로 타당성 검토_김형철_20150804_(현안2015-26)_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진입도로타당성검토_150731.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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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본 연구는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에 따라 효율적인 여객 및 화물 통행을 지원할 진입도로 신설의 타당성을 검토한 것이다 총 3가지 시나리오로 구분하여 분석되었으며 각각은 진입도로 4차로 신설 2차로 신설 기존 지방도 609호 확장안이다 장래 교통수요와 편익을 예측한 결과 4차로 신설안이 가장 높은 편익을 나타내며 효과적인 대안으로 도출되었다 2020년 기준 예상 교통량은 하루 20767대로 이 중 절반 이상이 산업단지 관련 통행으로 분석되었다
교통수요 분석은 국가교통DB를 활용하여 내포신도시와 산업단지의 유발 인구 및 화물 통행량을 반영하였다 교통존은 예산군과 홍성군을 중심으로 읍면 단위로 세분화되었으며 실질적인 도로망을 반영한 네트워크로 수정되었다 분석 연도는 2020년 개통 기준으로 향후 2023년과 2033년의 교통량 변화도 예측하였다 이를 통해 해당 도로의 통행 시간 절감과 차량운행 효율 향상 가능성이 도출되었다
편익 분석 결과 4차로 신설안은 연간 총 98억 원의 편익을 창출하며 이는 통행시간 절감61억 차량운행비용 절감31억 교통사고 및 대기오염 절감 각 3억 원씩으로 구성된다 반면 2차로 신설안은 89억 원 지방도 확장안은 65억 원의 연간 편익을 보여 상대적으로 효과가 낮았다 특히 통행시간 절감이 전체 편익의 핵심 요소로 분석되었다
내포신도시는 총 99803명의 유발인구가 계획되어 있으며 그 중 산업단지 관련 인구가 35 이상이다 또한 산업시설에서 발생하는 화물차량은 일일 약 7000대 수준으로 추정되어 진입도로 신설의 필요성이 더욱 부각된다 해당 도로는 국도 21호와 연계되어 산업단지와 외부 간 물류 이동의 원활성을 높일 수 있다
도로 신설 외에도 홍성역 등 광역교통 거점과의 연계성이 강조되며 도로 인프라 개선뿐 아니라 대중교통 체계 강화가 병행되어야 한다 교통망의 입체적 개선을 통해 지역 산업단지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내포신도시의 발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종합적 전략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4차로 신설은 경제적 편익이 가장 우수하며 지역 산업 발전 및 교통 혼잡 완화에 기여할 수 있는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된다 향후 교통계획 수립 시 본 연구 결과가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I 개요
1 분석 배경과 목적
2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사업 계획
3 분석 시나리오 구성
4 분석 방법
II 분석 범위 설정
1 시간적 범위
2 공간적 범위
III 교통수요분석
1 분석 기초자료의 구성
2 교통존 세분화와 개발계획 반영
3 장래 교통수요예측 결과
IV 편익분석
1 분석의 전제
2 편익 항목별 분석 내용
3 시나리오별 편익 산출 결과
V 결론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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