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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도시민 유치를 위한 타 지자체 정책 사례 분석 연구
현안

태안군 도시민 유치를 위한 타 지자체 정책 사례 분석 연구

기간
2015. 05. 26 ~ 2016. 12. 31
연구책임자
박경철
키워드
도시민 유치,태안군,귀농귀촌,농어촌뉴타운,은퇴자촌,전원마을,체류형 시민농원,지역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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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원문공개]홍동 마을의 사회적경제_박경철_20170104_현안과제(태안군 도시민 유치전략 정책 사례 분석 연구)_박경철0531_최종수정.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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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태안군은 최근 몇 년간 인구가 증가세로 전환되어 도시민 유치 정책 수립이 시급하다 특히 수도권에서 유입된 귀농귀촌 인구가 주요 원인이며 태안군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환황해 경제권에 대한 기대가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민 유치 전략으로 개별 귀농귀촌 지원뿐 아니라 집단적 거주단지 조성 등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국내 지자체 사례를 보면 고창군은 농어촌뉴타운과 은퇴자촌 조성을 통해 남해군은 이국적 테마마을 조성을 통해 도시민을 유치해왔다 완주군은 로컬푸드 중심의 전원주택단지를 곡성군은 펜션형 전원마을을 조성하여 인구 유입에 성공했다 이들은 대부분 지역적 특성과 정책적 배경에 기반하여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한 점이 특징이다
국외 사례로는 일본의 효고현이 체류형 시민농원 조성 독일의 잘레홀란트 지역은 교육과 에너지 자립을 통한 도시민 유치 전략을 시행 중이다 특히 독일의 경우 어린이 교육환경 개선을 통한 젊은 세대 유입에 중점을 두고 있어 도시민 유치의 새로운 접근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분석 결과 단지 조성은 입지 조건과 기반시설 생활편의성이 매우 중요하며 규모가 클수록 실패 가능성이 커진다 체류형 농원이나 소규모 마을조성 등 현실적이고 점진적인 방식이 효과적일 수 있으며 교육과 환경을 통한 정주 매력 증진도 주요 전략이 된다
태안군은 현재의 인구 증가세를 유지하고 확대하기 위해 장기적인 도시민 유치 전략이 필요하다 새로운 마을 조성 시 철저한 사전 준비와 타당성 검토가 선행돼야 하며 도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교육문화생활 인프라 확보가 동반되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태안군은 다른 지자체의 성공사례를 참고하되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귀어귀촌타운 조성 등 충남도와의 연계사업을 활용하고 민간과 협력해 도시민 유치의 내실을 다지는 것이 향후 지속 가능한 인구 정책의 핵심이 될 것이다

목차

I 연구 목적 및 필요성
II 태안군 인구 및 대내외 여건 변화 현황
1 인구 변화 현황
2 대외 여건 변화
서해안권 발전종합계획 상의 태안군
충남도 권역별 개발 계획 상의 태안군
태안군 중장기 비전과 목표
3 태안군 도시민 유치 SWOT 분석
III 도시민 유치정책 사례 분석
1 도시민 유치 트렌드 분석
2 도시민 유치정책 사례 분석 국내 사례
고창군
남해군
완주군
곡성군
3 사례 지자체 도시민 유치정책 결과 분석
4 도시민 유치정책 사례 분석 국외 사례
일본
독일
5 사례 지자체 도시민 유치정책 결과 분석
IV 결론 및 정책제언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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