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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내  입주기업(9개 시군 17개 업체)에 대한 경제파급효과 분석
현안

충남도 내 입주기업(9개 시군 17개 업체)에 대한 경제파급효과 분석

기간
2015. 11. 13 ~ 2015. 12. 04
연구책임자
임재영
연구자
이종윤
키워드
이전기업,충청남도,경제효과,생산효과,건설효과,고용창출,산업연관분석,지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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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원문공개]충남도 내 입주기업(9개 시군 17개 업체)에 대한 경제파급효과 분석_임재영_20151207_(현안과제) 9개 시군 17개 업체 이전의 효과분석.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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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본 보고서는 충청남도 내 9개 시군으로 이전하는 17개 기업의 투자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한 자료로 효과를 건설효과와 생산효과로 구분하여 제시하고 있다 건설효과는 부지 조성과 시설 설치 등 일회성 효과이며 생산효과는 기업이 지역에서 생산활동을 지속하면서 발생하는 장기적 효과로 충청남도의 입장에서는 생산효과에 더 큰 정책적 의미가 있다
이전 기업의 총투자비는 약 5431억 원이며 생산활동을 통해 약 2752억 원의 생산액과 751억 원의 부가가치가 창출될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 과정에서 신규 고용 1024명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효과는 기업이 위치한 시군에 집중된다 대표적으로 당진 홍성 논산 아산 지역이 큰 경제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곳으로 분석되었다
반면 건설효과는 전국 단위로 분산되어 나타나며 투자 기간 중에만 발생하는 단발성 효과이다 생산액 기준으로는 약 1조 5513억 원 부가가치는 약 5430억 원 고용은 약 9800명 규모로 추산되며 충청남도보다는 수도권 등 타 지역에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는 지역경제 파급효과 측면에서 단기 건설효과보다 지속 가능한 생산효과에 중점을 두어야 함을 강조하며 장기적인 지역산업 육성과 고용 창출 전략의 필요성을 시사한다 특히 고용 및 소득효과가 지역 내에 고르게 분포되지 않으므로 향후 기업 유치 시 균형 있는 정책 설계가 요구된다
또한 현행 분석은 기업별 고용계획에 기반하여 추계된 것으로 실제 운영 시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향후에는 노동소득 등 세부 소득효과를 포함한 보다 정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보고서는 산업연관표 기반의 분석을 통해 정책 결정의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결론적으로 충청남도는 기업 이전에 따른 경제적 효과 중 특히 생산효과를 중심으로 정책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지역별 여건에 맞춘 기업 지원과 인프라 확충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해야 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목차

I 투자개요
II 경제적 효과구분
III 경제적 효과분석
1 생산효과 분석결과
2 건설효과 분석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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