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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보고서

2016 충청남도 어업인 대상 해양환경 교육 지원
정책지원

2016 충청남도 어업인 대상 해양환경 교육 지원

기간
2016. 07. 11 ~ 2016. 07. 29
연구책임자
윤종주
키워드
해양쓰레기,예방교육,해양환경,수협,어업인,해양사고,해양생태계,대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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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원문공개]2016 충청남도 어업인 대상 해양환경 교육 지원_윤종주_20161121_「해양쓰레기 버리지 않기 예방 교육_3차」 결과 보고서.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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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 보고서는 충청남도가 어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양쓰레기 버리지 않기 예방 교육의 3차 결과를 정리한 자료로 2016년 7월 서천과 보령 대천 지역 수협에서 진행된 4회차 교육을 포함하고 있다 교육은 어업인의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와 자발적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총 240여 명이 참석하였다
교육은 해양쓰레기 현안문제와 우리의 대응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고 발표자는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의 윤종주 전임책임연구원이었다 교육 방법은 수협의 안전조업교육과 병행한 방식으로 어촌지도자 선주 선장 등을 대상으로 이론 강의와 동영상 시청이 포함된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해양쓰레기의 정의 발생 원인 피해 사례 정책적 대응 방안 어업인의 참여 방법으로 구성되었다 수산업 피해 해양생태계 훼손 선박 사고 유발 처리비용 증가 등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어업인의 실천 항목으로는 생분해성 어구 사용 폐스티로폼 회수 선상집하장 이용 자율관리어업 참여 등을 제안하였다
교육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활발하고 집중도가 높았으며 교육 중 질의응답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특히 대천서부수협에서는 여성과 젊은 어업인의 참여 비율이 높아 교육 효과가 긍정적으로 평가되었다 동영상 자료 활용은 참여자의 이해를 돕는 데 효과적이었다
교육은 수협과 어업정보통신국의 협조로 원활히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해양환경 문제를 수산업의 장기적 위기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플라스틱 쓰레기의 어패류 축적에 대한 위해성도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주제로 작용하였다
향후 계획으로는 이 예방 교육을 연중 지속 추진하며 2017년에는 해양환경교육을 정식 프로그램으로 발굴할 예정임을 밝혔다 본 교육은 어업인 중심의 자율적 해양보전 실천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며 지역 차원의 해양환경관리 체계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된다

목차

1 교육개요
2 교육내용
3 교육결과
4 향후계획
5 현장사진
6 첨부 발표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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