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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안) 사전검토 연구
현안

당진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안) 사전검토 연구

기간
2016. 05. 30 ~ 2016. 06. 16
연구책임자
임준홍
연구자
박철희,조봉운
키워드
도시재생,당진시,전략계획,쇠퇴지역,문화자산,활성화지역,공간계획,주민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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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원문공개]당진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안) 사전검토 연구_임준홍_20161227_현안과제_당진도시재생전략계획 사전검토.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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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당진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된 법정계획으로 도시 쇠퇴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본 계획은 도시재생의 핵심인 장소 중심의 계획 주민 참여 환경물리사회경제 융복합적 접근이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도시재생이 아닌 일반적인 도시계획에 가까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특히 권역 설정이나 현황 분석 등에서 도시재생의 특성과 방향성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
현황분석에서는 당진시의 쇠퇴 특성이나 재생을 위한 자원이 제대로 연계되어 제시되지 않았고 역사문화자산 문화시설 인적자원 등에 대한 분석도 누락되었다 당진시가 보유한 문화유산의 가치와 재생 측면에서의 시사점이 부족하며 도시재생 관련 상위계획과의 연계도 미흡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현황과 과제 도출의 연계성이 약하고 문화적 잠재력을 기반으로 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전략계획은 도시재생 권역 설정에 있어 일반적인 권역 설정 수준에 머물렀고 도시재생 유형별 구분이 부족하였다 기본구상은 도시발전적 접근에 치우쳐 도시쇠퇴의 특성을 반영한 재생방향 제시가 미비했으며 예를 들어 역사문화관광 거점 조성이라는 방향성과 실질적 전략이 일관되지 않음이 지적되었다 전략 간 연계성 확보와 콘텐츠 개발의 논리적 정합성이 요구되었다
활성화지역 지정 및 우선순위 평가에서는 정성적 평가에만 의존하여 근거가 부족하였고 대상 지역별로 정량적 지표와의 비교가 부족하였다 또한 인근 지역 자산의 나열식 분석은 자원의 잠재력을 파악하기 어렵게 하였으며 자원을 산업경제사회문화 등으로 분류해 재생 전략과 연결할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계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보다 구조화된 평가 체계 도입이 필요하다
추진체계는 권역별로 제시된 전략과 사업이 다양함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형태로 구성되어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에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도시재생추진단의 구성 역시 수직적 구조보다 수평적이고 유연한 구조로 재정비할 필요가 있으며 문화예술 기반구축 경제활성화 등이 상호 지원할 수 있도록 재구성이 요구된다
결론적으로 당진시 도시재생 전략계획은 도시재생의 기본 원칙과 철학을 반영한 방향성 재정립 현황분석의 심화 전략 간 연계성 강화 추진체계의 실질화가 필요하며 이를 통해 도시쇠퇴 대응과 주민 중심의 재생 실현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장기적 관점에서 실천 가능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하는 방향으로의 수정이 요구된다

목차

I 요 약
II 주요 검토의견
III 도시재생전략계획의 개요
1 도시와 도시재생
2 당진시 현황분석
3 당진시 도시재생 전략계획
4 추진체계 및 관리운영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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