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연구원 2023 제1차 임시이사회 모습.JPG Down : 115

• - 라이즈센터 지정설치에 따른 관련 규정 개정 등 심의·의결


• - 이사진 “올해 충청남도 기관기관장 경영평가 최고등급 축하”

충남연구원(이사장 김태흠)은 31일 연구원에서 올해 제1차 임시이사회를 열고 2023년 제2회 추경예산(안), 정관 및 직제규정개정 등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이번 이사회에서는 최근 충남도가 교육부로부터 지정받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업무를 종합적으로 수행하는 전담기관인 ‘라이즈센터’를 충남연구원에 설치한다는 내용의 관련 규정 개정이 포함되어 있다.

이에 충남연구원은 2025년 라이즈센터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조직 정비, 시범사업 추진 등 전략적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단계적으로 시행해나갈 계획이다.

유동훈 원장은 “라이즈센터 설치를 계기로 지역발전과 연계한 다양한 지원사업 등을 추진함으로써 지역대학의 경쟁력 강화와 동반성장을 이끌어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참석한 이사진은 “올해 충남도 산하 16개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충남연구원이 기관·기관장 평가 모두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축하하며 “새로운 조직 변화와 외연의 확대는 물론 내실있는 운영시스템 구축도 중요한 만큼 연구원의 중장기 계획 수립 등을 통해 충남의 대표 종합연구기관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도와 충남연구원은 오는 9월 8일(금) 오전10시부터 김태흠 도지사, 지역대학 총(학)장 등이 참석해 라이즈센터 현판식과 제1차 고등교육정책협의회를 연구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