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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산-태안 상생협의체 이르면 10월 출범 | |||
작성자 | 이민우 | 작성일 | 2021. 06. 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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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00 | ||
링크 |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53522 | ||
[단독] 서산-태안 상생협의체 이르면 10월 출범
서산시, 주요업무 보고회 통해 밝혀…충남연구원과 민간 영역 참여 전망 ![]() 충청권 대표 인터넷신문 굿모닝충청이 그 필요성을 제기해 온, 충남 서산시와 태안군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가 이르면 10월 경 출범할 전망이다. (자료사진: 맹정호 서산시장과 가세로 태안군수/ 굿모닝충청=김갑수 기자) [굿모닝충청 서산=김갑수 기자] 충청권 대표 인터넷신문 <굿모닝충청>이 그 필요성을 제기해 온, 충남 서산시(시장 맹정호)와 태안군(군수 가세로)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가 이르면 10월 경 출범할 전망이다. 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1년 상반기 실적‧하반기 주요업무보고회를 갖고 시정의 주요 과제와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구창모 기획예산담당관은 가칭 서산-태안 상생협의체 구성 및 운영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자료에 따르면 양 시‧군은 지리적‧역사적으로 동질감을 가진 도시로,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과 부남호 역간척 등 협력이 절실한 현안들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시는 태안군과 충남연구원, 그리고 민간 영역이 참여하는 상생협의체를 구성, 협력이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공동 추진할 방침이다. 충청권의 최대 현안으로 부각된 충남민항(서산민항) 등이 대표적인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앞서 양 시‧군은 지난해 8월 1차 회의를 통해 구성 공감대를 확인했으며, 11월에는 지자체 간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토론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어 올해 3월에는 2차 회의를 열어 충남연구원 참여 방안을 논의했으며, 5월에는 협의체 역할‧조직 및 구성‧협력사업에 대해 머리를 맞댔다. 양 시‧군은 7월 중 실무협의를 진행해 참여 범위와 조직 구성, 협력 사업 등을 발굴한 뒤 10월 이후에는 협약을 체결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가로림만 해양정원 등 광역권 주요 현안 협의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태안군의 입장에서도 국도38호선 연장을 통한 가로림만 해상교량(태안 이원 만대항~서산 대산 독곶리) 건설 사업 등 양 시‧군이 적극 협력해야 할 현안들이 많아 협의체 구성 시 상당한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추가 검토 사업’으로 담긴 가칭 서해안 내포철도(태안~서산~예산) 등 SOC 사업 추진에도 보다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한편 <굿모닝충청>은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과 부남호 역간척 추진, 서해안 내포철도 건설 등 양 시·군이 적극 협력해야 할 현안이 많다는 점을 기획기사를 통해 집중 보도하며 상생협의체 필요성을 제기해 왔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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