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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재난현장 역량강화 발전방안 세미나
희망브리지, 재난현장 역량강화 발전방안 세미나
작성자 이민우 작성일 2021. 11. 19
조회수 142
링크 https://www.breaknews.com/849082

희망브리지, 재난현장 역량강화 발전방안 세미나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18일 부산시 동의대학교 법정관에서 ‘재난안전 협력적 거버넌스에서 민간 참여 효과 제고를 위한 법‧제도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가 18일 부산시 동의대학교 법정관에서 ‘재난안전 협력적 거버넌스에서 민간 참여 효과 제고를 위한 법‧제도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재난 현장에서 민‧관의 협력적 거버넌스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민간기관의 참여를 통한 수요자 중심의 패러다임 전환 사례를 소개하고, 재난 현장에서 민‧관 협력을 통한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희망브리지 김정희 사무총장은 인사말에서 “각기 고유한 역할을 가진 정부, 민간기관, 지역공동체가 재난 현장에서 협업해 대응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현장에 적용 가능한 실제적인 정책 대안을 논의하고 효과적인 민간 참여를 위한 실천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인천대학교 이창길 도시행정학과 교수가 ‘재난 현장에 부합하는 민간참여 지원을 위한 법‧제도적 개선방안’을 주제로 발표했고, 희망브리지 재난안전연구소 라정일 부소장은 ‘재해구호 지원기관의 역할과 민간 협력의 과제’를 주제로 이야기했다.

 

발제 이후 인천대학교 송창근 안전공학과 교수, 동의대학교 엄영호 소방방재행정학과 교수, 신라대학교 조민상 경찰행정학과 교수, 동아대학교 이동규 기업재난관리학과 교수, 충청남도연구원 충남재난안전연구센터 조성 박사, 희망브리지 신우리 선임연구원이 종합토론을 벌였다.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다. 

 

60년 동안 1조5천억 원의 성금과 5천만 점 넘는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극복 성금 1천8억 원을 모금해 3천1백만 점 가까운 물품을 방역 취약계층과 의료진, 치료시설 입소자 등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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