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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둥성 웨이하이시는 한중 FTA 지방경제협력 시범지역으로서 인천과의 협력을 중심에 두고 있으며 전자상거래 및 서비스무역 중심의 협력을 희망하고 있다 농업 해양 분야에서 충남과의 협력 가능성도 제기된다
웨이하이시는 800여 개 한국 기업이 입지해 있고 전체 무역의 60 이상이 한국과의 교역에서 발생할 만큼 대외경제 의존도가 높다 그러나 자유무역시험구에 비해 국가차원의 정책 지원은 부족한 상태다
산둥성 사회과학원은 환황해권 협력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2017년에는 환황해발전연구센터를 설립했다 국제 창업 해양환경 생태보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고려하고 있다
산둥성 교통과학연구원은 열차페리 해저터널 등 초국경 교통망 구축에 대해 현실적 한계를 인식하면서도 공동기초연구에 긍정적이다 특히 향후 남북관계 변화에 따른 시장 확대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충남은 환황해 이니셔티브 사업의 파트너로 산둥성과의 협력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해양 농업 환경 정책 교류에 적합하다 양측은 연구기관 간 협력 및 공동연구 확대를 통해 상호이해와 실질적 연계가 가능하다
한중산업단지 및 종합보세구 등 기존 플랫폼 활용 웨이하이의 농업 현대화 관심과 결합한 충남의 우수정책 수출 환황해발전연구센터와의 전략적 협력 등이 실질적 추진 과제로 도출된다

I 공무국외 여행 개요
II 주요 활동내역
1 산동성 웨이하이시 한중FTA 지방경제합작협조 판공실 출장 결과
2 산동성 사회과학원 출장 결과
3 산동성 교통과학연구원 출장결과
4 시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