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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25일 충남연구원에서 열린 자율주행자동차 정책세미나는 자율협력주행 대중교통 시스템과 내포신도시 스마트시티 구축 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발표는 교통연구원 충청남도 관계자들이 맡았고 관련 법제도 및 인프라 구축 방향이 논의되었다
자율주행 기술은 센서 기반 AVAutonomous Vehicle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V2X 등 커넥티비티 기술과 융합된 CAVConnected and Autonomous Vehicle로 진화 중이다 공유경제 기반 차량서비스 도입으로 교통량 감소 주차공간 축소 등 도시공간 재편 효과도 기대된다
국내외 자율주행 로드맵은 단계별 상용화를 제시하고 있으며 2020년 L3 2025년 L4 고속도로 2030년 L4 도시가로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시별 도입 전략으로는 혁신적 모델 적용이 적합한 지역에 선도적 인프라 구축이 요구된다
도시 내 자율주행셔틀 도입은 FirstLast mile 문제 해결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등을 목적으로 지선 대중교통 중심으로 추진되며 스마트 횡단보도 이상음원 감지 차량추적 등 다양한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다
내포신도시는 스마트시티 전환을 위해 9대 분야 42개 서비스 중 우선순위를 평가해 12개 서비스를 재선정했으며 교통안전환경 중심의 통합플랫폼 구축과 통합운영센터 설치 계획이 포함되었다
임시운행허가와 관련된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자율주행차는 안전운행요건을 갖춰야 하며 운전자 개입 가능 장치 고장감지 기록장치 외부 표지 부착 등이 법적으로 요구되고 있다

도시지역 자율협력주행 대중교통시스템 도입 검토
I 교통체계 혁신기술
II 자동차의 자동화 automation
III 수단의 공유화 sharing
IV 도로인프라기반 연계성 connectivity
V 자율주행 로드맵 및 상용화 전략
VI 도시지역 자율주행서비스 상용화
VII 도시지역 교통체계 혁신 방향 및 도입모델
VIII 도시지역 자율주행셔틀 도입방안
IX 고려사항
내포신도시 스마트시티 구축방안
I 사업추진 개요
II 스마트 서비스
III 통합플랫폼 구축
IV 센터 설치 및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