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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만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천수만 해양환경 살리기 협의회
연구정책조성/세미나

천수만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천수만 해양환경 살리기 협의회

기간
2018. 11. 12 ~ 2018. 11. 12
연구자
윤종주,윤영관
키워드
천수만,해양환경,담수호,부영양화,수질오염,오염퇴적물,방류,정책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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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2] 천수만 해양환경 살리기 협의회 회의자료_윤종주.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2018.11.12] 천수만 해양환경살리기 협의회 결과보고.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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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 문서는 2018년 11월 12일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에서 열린 천수만 해양환경 살리기 협의체 회의 자료로 천수만 해역과 하구호의 오염 현황을 조사하고 해양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천수만은 해양생태계 등급이 높고 수산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이지만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형성된 4개 담수호의 방류로 인해 수질 악화 퇴적물 오염 부영양화 문제가 지속되고 있다
조사 결과 여름철 고수온과 담수 방류로 인해 천수만 내측 해역 수질이 일시적으로 악화되고 양식장에서 어류 대량 폐사가 반복되고 있다 특히 조피볼락 양식장이 밀집된 지역에서 수온 상승과 저층 빈산소 현상으로 인한 폐사 피해가 컸으며 해저에 유기 오염물질이 축적되어 생태계에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월호와 부남호 등에서 유입된 유기물은 천수만 내측으로 이동하여 해저에 축적되고 있으며 퇴적물 분석 결과에서도 부영양화 지수가 높고 심각한 오염 상태가 확인되었다 오염원은 육상에서 유입된 유기물로 추정되며 중금속 농도는 기준치 이하지만 유기물 부하가 높아 퇴적물 정화사업이 필요하다는 결론이 도출되었다
하구호 수질 조사 결과 대부분 지역에서 매우 나쁨 등급을 기록하며 농업용수로 사용이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방류 시 천수만 수질도 급격히 악화되며 그 영향은 수일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구호 내 퇴적물 또한 부영양화 지수가 높고 일부 지역은 정화 기준을 초과하는 심각한 오염 상태였다
정책 방안으로는 하구호 방류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류 시기 조정 수질 예측모델 도입 단계적 하구둑 개방 정화복원 사업 추진 등이 제안되었다 또한 육상 오염원 저감과 하구호 내외측 정밀조사 관련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강조되었다
국내외 사례로는 독일 와덴해 방조제 개선과 시화호 해수유통을 통한 생태계 복원 사례가 소개되었으며 천수만의 해양환경 회복을 위한 생태복원 사업의 가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하는 참고 사례로 언급되었다

목차

천수만 해역 특성
조사 연구의 개요
천수만 해양환경 조사 결과
천수만 하구호 환경 조사 결과
향후 정책 추진 방안
국내외 성공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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