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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18년 수질개선사업 추진실적 평가 및 분석연구
정책지원

부여군 2018년 수질개선사업 추진실적 평가 및 분석연구

기간
2019. 06. 03 ~ 2019. 07. 31
연구책임자
최정호
연구자
김홍수,조병욱,박상현
키워드
수질,부하량,유역,하수처리시설,삭감계획,폐수,축산,태양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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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 보고서는 충청남도 부여군의 2018년도 수질개선사업 추진 실적을 정리한 것으로 금강수계 금본K 및 금본L 단위유역을 중심으로 수질 목표 달성 여부 오염원 현황 삭감시설 설치 투자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계획 기간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이며 주요 목표는 생물학적산소요구량BOD과 총인TP 농도 저감이다
2018년 기준 수질은 금본K 유역에서 BOD 목표치30mgL를 초과했지만 금본L은 목표를 만족시켰다 전반적으로 평균 수질은 점차 개선되고 있는 추세이며 20162018년 평가수질은 대부분의 유역에서 설정 목표에 근접하거나 초과 달성하였다
생활계 오염원은 인구 증가로 인해 다소 증가했으며 축산계 오염원은 돼지 한우 등의 사육두수 변화가 컸다 특히 금본K 유역의 축산 두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가금류의 경우에도 큰 규모로 유지되고 있어 이에 따른 수질 영향이 지속되고 있다 폐수발생량은 금본K에서 하루 평균 약 8248로 매우 높으며 금본L에서도 증가 추세가 관찰된다
그러나 삭감계획에 따른 실제 삭감 실적은 전무했다 환경기초시설 신증설 방류수 수질개선 관거정비 하천정화 비점오염 저감시설 등 모든 항목에서 실질적인 삭감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이에 따른 투자 실적도 전혀 없었다 삭감 목표는 설정되었으나 실행된 감축 조치는 없다는 점이 한계로 지적된다
지역개발부하량은 점오염원과 비점오염원 모두에서 적정 수준 내에서 관리되고 있으며 BOD 부하량의 소진 현황도 안정적인 수준이다 다만 부여군에서 추진된 개발사업의 대부분은 삭감시설 설치나 부하량 전환 사용 없이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평에서는 금본K 유역에서 일부 목표치 초과가 발생했지만 최종년도까지 할당부하량은 준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지역개발 부하량도 현재로서는 점비점 전환이 필요 없는 상태라고 평가하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인 삭감 노력의 부재와 투자 미이행 문제는 중장기 수질 개선에 있어 개선이 필요한 주요 과제로 지적된다

목차

Ⅰ 수질개선사업계획 추진경과
Ⅱ 수질개선사업계획 요약
Ⅲ 수질개선사업 추진실적 성과
1 단위유역 수질현황
2 환경기초시설 등 운영현황
3 오염원 현황 및 전망
4 지역개발부하량 관리실적
5 삭감부하량 관리실적
6 삭감시설 투자실적
Ⅳ 총평
Ⅴ 조치사항 및 향후 관리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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