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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농업농촌 관련 중간지원조직들을 통합하여 공공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려는 논의를 진행 중이다 기존의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농촌활성화지원센터 농업6차산업센터 등은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되어왔으나 정책 수요자들의 융복합적 요구와 부서 간 칸막이 행정으로 인해 시너지 효과가 제한되었다 이에 따라 충남연구원과 도의회는 통합형 조직 구상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형태의 조직모델재단법인 사단법인 등을 검토하고 있다
통합형 중간지원조직은 도민의 수요에 부합하고 중앙정부 및 도의 농정 방향과 일치해야 하며 민관협치 기반의 안정적 운영이 중요하다 충남연구원은 재단법인 형태를 1순위로 제안하며 소규모 또는 대규모 통합안에 따라 통합 대상과 시기를 조정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2019년 공감대 형성 2020년 행정절차 2021년 통합 설치를 목표로 한다
또한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2016년 설치 이래 시군 센터 12개소 운영을 지원해왔으며 자체 사업으로 마을정책 관련 정보 공유 역량 강화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왔다 광역 단위의 정책 지원을 위해 통합형 재단 설립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관련 정책 효과도 확인되고 있다
중간지원조직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서는 지원은 하되 간섭은 하지 않는다는 행정 원칙과 주민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민간 주도의 분위기가 조성되어야 한다 충남도는 이러한 방향성에 따라 도내 중간지원조직 통합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통합을 통해 광역단위 농촌정책의 실행력과 민간 참여를 강화하려 한다

충남 농업농촌 중간지원조직 통합구상 간담회 계획안
주제발표 1
충남 농업농촌분야 중간지원조직 통합구상안
주제발표 21
충남마을만들기지원센터 현황과 통합과제
주제발표 22
충남농업6차산업센터 운영 현황
주제발표 3
전라북도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사례
부록
5분 발언 도정질문 도정답변 도정질문 추진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