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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도랑살리기 운동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평가(2021년)
정책지원

충청남도 도랑살리기 운동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평가(2021년)

기간
2021. 01. 06 ~ 2021. 12. 31
연구책임자
조병욱
연구자
김홍수,박상현,최정호
키워드
도랑,수질,복원,충청남도,현장조사,오염원,주민참여,생태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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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지원_2021년_충청남도 도랑살리기 운동 모니터링 및 사후관리 평가(2).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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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 보고서는 충청남도에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복원된 도랑들에 대한 2021년 사후관리 모니터링 및 수질검사 결과와 함께 2022년 도랑살리기운동 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한 현장조사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총 174개 도랑에 대해 BOD COD SS TN TP 항목별 수질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전반적으로 BOD 수치는 대부분 0120mgL 수준으로 양호하게 유지되고 있었다 다만 일부 도랑에서는 총질소TN 및 총인TP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난 경우도 있어 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현장조사는 2022년도 신규 복원사업 대상지 선정을 위해 7개소를 조사하였으며 대상지는 천안시 소지골 도랑 논산시 주곡 도랑 당진시 불당골 도랑 금산군 조박골터복골 도랑 청양군 공덕골 도랑 예산군 돌조골 도랑 등이다 각 도랑에 대해 수질 및 수량 제방 구조 식생 분포 유역환경 오염원 분포 주민조직 형성 여부 타 사업 연계 가능성 등을 항목별로 평가하였다
대부분의 도랑은 저수위 시에도 일정량의 물이 존재하거나 흐름이 유지되고 있었으며 하수미처리구역에 속해 있어 마을오수 유입이 공통적으로 확인되었다 식생 분포는 자연 제방과 인공 구조물이 혼합된 상태였으며 도랑 옆 마을회관 산책로 생태습지 등 지역 자원과 연계될 수 있는 가능성도 높게 평가되었다 단 주민공동체가 자발적으로 조직되어 있는 경우는 드물었고 대부분 기존 부녀회나 마을회 중심의 협의에 그치고 있었다
일부 도랑은 과거 도랑살리기 사업이 시행되었던 곳의 상류 구간이거나 생태휴식처 연꽃단지 저수지 상류 등 타 지역자원과의 연계성이 높은 경우도 있었다 특히 논산 주곡도랑과 당진 불당골도랑은 기존 마을 만들기 사업 및 과거 도랑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복원 및 관리 가능성이 높은 사례로 주목되었다
전체적으로 대상지들은 비교적 수질이 양호하고 오염원 관리가 가능하나 향후 복원사업 시 오염원 차단 및 식생 회복 주민참여 확대 도랑 경관 개선 등을 통합적으로 고려한 계획 수립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는 충청남도 도랑살리기운동의 사후관리 체계 강화와 신규 대상지 선정에 있어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목차

사후관리 모니터링 수질검사 결과 20132019년 복원도랑
2022년 사업 대상지 선정 보고서
천안시 소지골 도랑 조사결과
논산시 주곡도랑 조사결과
당진시 불당골 도랑 조사결과
금산군 조박골 도랑 조사결과
금산군 터복골 도랑 조사결과
청양군 공덕골 도랑 조사결과
예산군 돌조골 도랑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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