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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남방교류연구회
연구회

충남신남방교류연구회

기간
2022. 03. 08 ~ 2022. 11. 30
연구책임자
홍원표
연구자
김양중,강마야,김진기,이민정,윤향희,권오성,전춘복,김영수
키워드
충남,할랄푸드,남방정책,무슬림관광,가공식품수출,문화교류,웰빙음식,인증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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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연구회 활동결과보고서_충남신남방교류연구회.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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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충남신남방교류연구회는 아세안 및 인도 등 신남방 국가들과의 교류 확대와 관련한 충남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구성되었다 특히 문화적 접점으로서 할랄푸드를 중심 주제로 설정해 지역 차원의 기초 네트워크 형성을 시도했다
2022년에는 총 세 차례의 세미나 및 현장 견학이 진행됐다 국내외 할랄푸드 동향 충남 거주 무슬림의 식생활 그리고 할랄인증 가공식품 공장 견학을 통해 현장감 있는 정보와 정책적 시사점을 확보했다
활동을 통해 할랄음식을 단순히 종교적 요소가 아닌 웰빙음식 관광자원 수출품목 등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특히 충남의 농식품가공수출단지 구축 시 신선식품보다 가공식품 중심의 전략이 보다 현실적이라는 제안이 나왔다
무슬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음식과 기도장소 등 인프라 부족 문제가 충남의 과제로 지적됐다 지역 내 일부 음식점에서 메뉴 수준의 할랄식 도입을 시도하고 관광지나 대학 식당에서 할랄 메뉴 표기 확대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현장 사례로 방문한 군산의 옹고집영농조합법인은 할랄 인증을 통해 주로 미국 등 비이슬람 국가에 수출 중이며 이는 인증이 시장 신뢰도 확보 수단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특히 장류 소스류는 한국 전통 방식과 융합 가능성이 크고 수출 경쟁력이 높은 품목으로 평가됐다
연구회는 차년도 계획으로 무슬림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한 선진 사례 견학과 무슬림 주민 대상 할랄 메뉴 시범 도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는 충남의 신남방정책이 단순 외교를 넘어 지역 경제와 문화 다양성을 포용하는 방향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목차

I 충남신남방교류연구회 개요
II 연구회 활동 목적
III 2022년 주요 활동 실적
1 1차 포럼 국내외 할랄푸드 동향 및 정책적 시사점
2 2차 포럼 충남 거주 무슬림 주민의 식생활
3 3차 활동 할랄인증 식품가공 공장 견학
IV 주요 성과 활용 방향
V 차년도 개선사항
VI 활동 세부내용논의 결과 및 사진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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