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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I세미나 2022-021)'이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방안 검토'워크숍
연구정책조성/워크숍

(CNI세미나 2022-021)'이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방안 검토'워크숍

기간
2022. 04. 27 ~ 2022. 04. 27
연구자
윤향희,임다정
키워드
이주민,고려인,다문화,정착지원,교육정책,도시재생,이중언어,민주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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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의 안정적 정착을위한 지원방안 검토 워크숍(최종)(3).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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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2022년 4월 27일 충남연구원에서 이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지원방안 검토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워크숍은 외국인 주민의 증가에 따라 지역 차원에서의 정착 지원 정책과 사례를 검토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발제와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발제는 인천 함박마을과 광주 고려인 마을의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발제는 손정진 이사사단법인 너머가 맡았으며 인천 함박마을 고려인 공동체의 형성과 활동을 중심으로 사례를 공유하였다 고려인은 1937년 강제이주를 겪은 뒤 중앙아시아에 정착했다가 소련 해체 이후 재이주한 한민족으로 현재 인천 연수구에 밀집 거주하고 있다 함박마을에서는 도시재생사업에 고려인이 적극 참여하며 자체 커뮤니티와 단체를 조직해 다양한 사회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지역에서는 성인 한글교실 초등 방과후 수업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이중언어 주말학교 등이 운영되고 있으며 인천시와 교육청은 협약을 맺고 교육 공간과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 고려인 주민들은 지역 공동체 구성원으로 마을 사업에 참여하며 자체 상인회 청년회 봉사단체 등을 구성하여 활동 중이다
두 번째 발제는 전득안 센터장광주 이주민종합지원센터이 맡아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 마을의 정책 및 지원 활동을 소개하였다 광주는 전국 최초로 고려인 주민 지원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실태조사 정착지원계획 수립 언어 및 생활 교육 문화행사 등이 추진되고 있다 광산구에는 약 5천 명 이상의 고려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광주 지역에서는 고려인 대상 지역아동센터 위탁형 대안학교 문화관 진료소 신문 발간 통역 지원 등 다양한 기관과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유입된 고려인 피난민을 대상으로 항공권 주거비 생필품 등을 지원하는 활동도 진행되었다
워크숍에는 연구자 정책 담당자 활동가 등 여러 분야 인사들이 참석해 발제 내용을 공유하고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외국인 주민의 체류 및 정착과 관련된 지역 사례들을 중심으로 제도적 지원 현황과 과제를 검토하고 교육복지주거 등의 분야에서의 실천 방안이 소개되었다

목차

Ⅰ 고려인 정착 인천 사례
Ⅱ 광주광역시 고려인 주민 지원단체 활동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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