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SNS

페이지 경로

>보고서>세미나

세미나

기후변화연구회 제1차 Colloquium (엄태인,조영탁)
연구정책조성/콜로키움

기후변화연구회 제1차 Colloquium (엄태인,조영탁)

기간
2010. 02. 25 ~ 2010. 02. 25
키워드
슬러지,건조기술,고형연료,유중증발,폐기물,바이오디젤,발열량,재활용
다운로드

01. 유중증발 건조기술을 이용한 축산폐기물 (분뇨) 고형연료화 (엄태인).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02. 한국농업·농촌과 에너지문제 (조영탁).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공공누리 공공저작물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변경금지

내용

유기성 폐기물의 해양투기 금지와 에너지 자원화 필요성에 따라 슬러지를 고형연료화하는 기술 개발이 요구되었고 이에 따라 유중증발 건조기술이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이 기술은 2012년 RPS 제도 시행과 연계되어 신재생 에너지원 확보 차원에서 주목받는다
기존의 직접간접 가열 방식 슬러지 건조기술은 에너지 소비가 많고 건조 효율이 낮으며 불균일한 함수율과 열접촉 문제로 한계가 있다 반면 유중증발 건조는 10분 내 건조 낮은 에너지 소비625730kcalkgH₂O 함수율 10 이하 달성이 가능하다
유중증발 건조장치는 슬러지를 오일과 함께 가열하여 수분을 증발시키는 방식이며 폐유나 동식물성 지방을 연료로 사용해 고발열량 건조슬러지 생산이 가능하다 단점으로는 자발화 가능성과 잔류 오일 처리 문제가 있다
실험 결과 하수슬러지는 건조 전 발열량 674kcalkg에서 건조 후 6270kcalkg로 증가하였고 중금속 농도도 대부분 감소하거나 안정화되었다 축산분뇨 또한 건조 후 발열량이 8574kcalkg에 이르며 고체연료로의 활용 가능성을 보였다
폐유 및 폐식용유의 재활용 또한 병행되어야 하며 약 694000톤의 폐유 중 30는 소각되고 있어 에너지 재활용 기술의 확대가 필요하다 폐기물관리법과 자원재활용 관련 법률에서는 SDF 등 고형연료 품질 기준을 규정하고 있다
향후 과제로는 탈유 기술 개발 증기 재활용 기술 도입 장치 내 저진공 유지 기술이 제시되었으며 관련 법령 정비와 품질 인증 기준 마련을 통해 슬러지 연료화 기술의 산업화를 지원할 필요가 있다

목차

1 연구의 필요성
2 주요 유기성 폐기물 발생 및 에너지 가능량
3 슬러지 및 폐유 현황
4 유중증발 건조장치
5 유중증발 건조 실험결과
6 유중증발 건조 기술 향후 추진 내용
7 폐기물 고형연료화 관련 법령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