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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남호의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한 자연환경 현황조사
현안

부남호의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한 자연환경 현황조사

기간
2013. 11. 01 ~ 2013. 12. 31
연구책임자
정옥식
키워드
부남호,습지보호지역,자연환경조사,멸종위기종,서식지 관리,조류조사,방해요인,생태경관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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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남호의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위한 자연환경 조사 (2014.2.26, 정옥식).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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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부남호 상류 지역은 태안군과 서산시 경계에 위치하며 농경지와 호수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지역에는 조류의 휴식처로 활용되는 모래톱이 형성되어 있으며 본 조사는 문헌조사와 현장조사를 통해 자연환경 현황을 파악하였다 문헌조사에는 전국동시센서스 보고서 전국자연환경조사 천수만 모니터링 보고서가 활용되었고 현장조사는 2013년 10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조류와 포유류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문헌조사 결과 부남호 지역에서 최근 3년간 4667종의 조류가 관찰되었으며 그 중 멸종위기종은 최대 16종으로 보고되었다 특히 부남호 상류에서는 노랑부리저어새 큰기러기 흰꼬리수리 참매 등 다양한 멸종위기종이 확인되었다 전국자연환경조사에서는 57종의 조류가 관찰되었으며 뜸부기와 큰기러기가 멸종위기종으로 확인되었다
현장조사에서는 1차 조사에서 28종 13237개체 2차 조사에서 32종 19593개체의 조류가 관찰되었고 큰기러기와 큰고니 등 멸종위기종도 다수 확인되었다 또한 포유류 조사에서는 삵 고라니 너구리 등 3종이 확인되었고 이 중 삵은 멸종위기 2급 종으로 나타났다
부남호 상류 지역은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어 습지보호지역 및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 습지보전법 및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보호구역 지정이 가능하며 출입 통제 등을 통한 효율적인 관리가 요구된다
서식지 관리에 있어 가장 큰 문제는 차량 출입과 낚시 활동 등 외부 방해요인이며 이는 조류의 번식과 월동에 악영향을 미친다 또한 먹이처와 휴식공간이 부족한 점도 문제로 지적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섬 조성과 먹이식물 식재 등의 생태적 관리방안이 제시된다

목차

Ⅰ 조사개요
1 조사 대상지 개황
2 조사 대상 및 일시
Ⅱ 조사결과
1 문헌조사결과
2 현장조사결과
3 포유류상
Ⅲ 고찰 및 관리방안
1 습지보호구역 타당성 검토
2 서식지 문제점 및 관리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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