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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가축분뇨 현황 및 관리방안에 관한 연구
현안

충청남도 가축분뇨 현황 및 관리방안에 관한 연구

기간
2017. 05. 19 ~ 2017. 06. 30
연구책임자
김홍수
연구자
최정호,박상현,조병욱
키워드
가축분뇨,충청남도,사육두수,공공처리시설,퇴비화,환경오염,자원화,처리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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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원문공개]충청남도 가축분뇨 현황 및 관리방안에 관한 연구_조병욱_20170711_현안과제 성과품(2017일반-55).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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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충청남도는 가축분뇨로 인한 수질오염 문제를 해결하고자 체계적 관리 및 처리 계획을 수립하였다 가축 사육은 대규모화 전업화되는 추세이며 이에 따른 분뇨 발생량도 증가하고 있다 충남은 타 지역보다 단위면적당 사육두수가 높아 환경오염에 대한 우려가 크다 2015년 기준 충남의 가축분뇨 발생량은 일일 약 2만로 그 중 절반 가까이가 돼지에서 발생하며 홍성군 당진시 예산군에서의 분뇨 발생량이 전체의 446를 차지한다
가축분뇨의 처리 방식은 주로 자원화퇴비화에 의존하고 있으며 공공처리시설은 15개 시군 중 9개소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퇴비화라기보다는 단순 적치와 무분별한 살포가 많고 관리 체계는 환경부와 농림축산식품부 간 이원화되어 있어 실효성이 낮다 자원화율은 전체의 약 76이며 공공처리나 정화처리는 20에 불과하다 실제 가축분뇨의 처리 실태와 통계는 큰 차이를 보이며 무허가 농가에 대한 관리도 미흡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충남은 2025년까지의 중장기 처리계획을 수립하였다 가축사육두수 예측을 기반으로 가축분뇨 발생량 전망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필요한 처리용량 및 신규 시설 계획을 제시하였다 2025년 기준 돼지에서 발생하는 분뇨량은 하루 약 10128로 예측되며 전체 분뇨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에 따라 축종별시군별로 처리시설 확충이 필요하며 사육 밀집 지역을 우선적으로 고려하였다
가축분뇨 관리방향은 행정체계 확립 효율적인 가축사육 규제 자원화 촉진 공공처리시설 활용 무허가 농가 집중관리 농가의 적정처리 유도 협의체 구성 등을 포함한다 특히 분뇨를 폐기물이 아닌 자원으로 인식하고 화학비료 대체로 활용하는 방안이 강조된다 가축분뇨 관리이용대책 협의회를 구성해 지역별 여건에 맞는 대응도 요구된다
또한 수질오염총량제 시행지역을 중심으로 가축분뇨 배출부하량을 평가하고 수질 기준 달성을 위한 단계별 목표와 추진계획을 마련하였다 3단계20172025에 걸친 추진계획은 시설 확충 제도 개선 행정 지도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지속적 모니터링과 정책 피드백 체계도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이 연구는 충청남도의 가축분뇨 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환경보전과 도민 건강 보호를 위한 실현 가능성 높은 관리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축산업과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목차

I 연구의 배경 및 목적
II 충청남도 가축사육 및 가축분뇨 현황
1 가축사육 현황
2 가축분뇨 발생현황
III 충청남도 가축분뇨 처리계획
1 가축분뇨 관리방향
2 가축분뇨 발생량 전망
3 가축분뇨 처리계획
IV 단계별 목표 및 추진계획
1 1단계20172019년
2 2단계20202022년
3 3단계2023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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