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 LOGO

이 연구는 당진시에서 열린 전국 단위 유소년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지역경제에 미친 파급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다지역 산업연관모형을 적용했다 대회 준비비용과 선수단관광객 소비지출을 구분해 생산유발 부가가치유발 고용유발 효과를 정량적으로 추산했다
2018년 2월 2427일 열린 해나루컵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는 개최를 위해 078억 원이 투입되었고 선수단과 관계자관람객의 숙박식사 비용으로 약 1985억 원이 소비됐다
유소년 대회로 인한 당진시 지역 내 생산유발효과는 2536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1113억 원 고용유발효과는 37명으로 나타났다
2018년 6월 212일 열린 제51회 대통령금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는 시설 개보수와 운영비에 총 825억 원이 사용됐으며 참가자와 관람객 소비지출 규모는 약 3978억 원으로 추정됐다
고등학교 대회로 발생한 당진시 지역 내 생산유발효과는 6017억 원 부가가치유발효과는 2486억 원 고용유발효과는 96명으로 집계됐다
두 대회를 합산한 총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 8553억 원 부가가치유발 3599억 원 고용유발 133명으로 대회 유치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음을 보여준다

1 개요
2 지역효과 분석모형
3 당진 해나루컵 리틀K리그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효과
4 제51회 대통령금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