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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취약계층 노인은 독거노인 치매노인 장애노인으로 분류되며 총 174561건의 등록 데이터를 분석해 읍면동별 공간 분포와 군집핫스팟을 시각화하였다 이는 2018년 8월 기준 복지보건국 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결과이다
전체 독거노인 수는 약 92만 명이며 예산읍홍성읍태안읍에 집중되어 있다 노인 대비 독거노인 비율은 보령시 오천면593이 가장 높고 시군 평균은 254이다 독거노인은 도시보다 군 단위 읍면 지역에 더 많이 분포한다
치매노인은 2만여 명이며 예산읍과 홍성읍 당진 송악읍이 주요 밀집 지역이다 고대면 송산면 정산면 등은 노인 대비 치매노인 비율이 1215로 높다 이는 농촌 고령화와 관련 있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다
장애노인은 약 63만 명으로 천안 아산 논산 등 인구가 많은 시 지역에 분포하고 읍면동 단위로는 예산읍과 홍성읍 부여읍이 상위권이다 노인 대비 비율은 보령 성주면 오천면 계룡 신도안면이 30 이상으로 가장 높다
취약계층 노인의 공간적 군집핫스팟은 성환읍 배방읍 예산읍 부여읍 등 주요 읍 단위 중심지에 집중되어 있다 대부분의 고위험지역은 복합적 취약계층이 동시에 밀집해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결과는 향후 기초생활시설 접근성 분석 복지 서비스 우선순위 설정 지역별 맞춤형 복지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특히 공간적 밀집 지역에 대한 집중적 정책 개입이 요구된다

제1장 읍면동별 독거노인의 공간적 분포
제2장 읍면동별 노인인구 대비 독거노인 비중
제3장 읍면동별 치매노인의 공간적 분포
제4장 읍면동별 노인인구 대비 치매노인 비중
제5장 읍면동별 장애노인의 공간적 분포
제6장 읍면동별 노인인구 대비 장애노인 비중
제7장 독거노인의 공간적 군집핫스팟
제8장 치매노인의 공간적 군집핫스팟
제9장 장애노인의 공간적 군집핫스팟
제10장 취약계층 노인인구의 공간적 군집핫스팟
충남 정책지도 발간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