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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과 도시재생연구회
연구정책조성/세미나

상권과 도시재생연구회

기간
2019. 05. 01 ~ 2019. 12. 31
연구자
이충훈,권영현,윤정미,이관률,임준홍,김양중,이상준,이민정,최정현
키워드
장항전통시장,전통시장 활성화,소비자 신뢰,빈 점포,대형마트 경쟁,온라인 쇼핑,품목 다양성,상인 중심 운영,소비자 중심 전략,제품 구성,간편식(HMR),소포장,마케팅 강화,서비스 개선,편의시설 현대화,상인회 역량 강화,지역 커뮤니티 공간,전통시장 쇠퇴 원인,정부 지원사업,사회적 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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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자료]사례로 본 장항전통시장 활성화 방안.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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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이 발표자료는 장항전통시장의 현황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진단한 뒤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장항전통시장은 연간 방문객 수가 100만 명이 넘는 규모지만 점포 수는 정체되어 있으며 빈 점포 비율이 45를 상회할 정도로 높은 편이다 정부의 다양한 지원 사업이 진행되었으나 실질적인 활성화 성과는 미미한 상황이다
문제의 핵심은 소비자의 신뢰 부족에서 출발한다 전통시장은 농축산물의 위생과 품질 이용 편의성 결제 시스템 서비스 수준 등에서 소비자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또한 대형마트나 온라인 쇼핑몰과 비교했을 때 품목의 다양성이나 신제품 구성 마케팅 역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점도 경쟁력 약화의 원인으로 지적된다
더불어 시장 운영에 있어서 상인 중심의 시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소비자의 요구나 지역 주민과의 관계보다는 내부 시설 개선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고 전통시장을 지역 문화나 커뮤니티 공간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제안된 활성화 방안은 크게 네 가지로 구성된다 첫째 제품Product 측면에서는 다양한 연령층과 수요에 부합하는 신제품 구성과 소포장 간편식HMR 같은 트렌드 제품 확대가 필요하다 둘째 홍보Promotion 측면에서는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타깃 마케팅과 다양한 홍보 프로그램 운영이 요구된다 셋째 서비스Service 분야에서는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과 시설 현대화를 통한 편의성 향상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운영Operation 측면에서는 상인회의 조직 역량을 강화하고 소비자 중심의 운영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장항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단순히 시설을 개선하는 차원을 넘어 소비자의 기대와 생활 트렌드에 부합하는 전방위적인 혁신이 요구된다

목차

3월 19일
대상 충남도의회 모임과 간담회 및 의견제시
목적 2019년 중점 논의사항 사례지역 선정 등
7월 8일
대상 장항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한 현장답사 및 정부동향 학습
방법 연구원과 도의회 공동토론회 개최
장항 전통시장 공동 현지답사 및 의견교환
12월 12일
장항전통시장 활성화 정책제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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