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ISNS

페이지 경로

>보고서>세미나

세미나

부남호 하구내측 염수유입에 따른 육상생태계 영향 평가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CNI세미나2019-081)
연구정책조성/세미나

부남호 하구내측 염수유입에 따른 육상생태계 영향 평가를 위한 전문가 간담회(CNI세미나2019-081)

기간
2019. 09. 02 ~ 2019. 09. 02
연구자
윤종주,신우석,이상우,윤영관
키워드
염류 피해,미생물,내염성,토착균,생물공학,작물 생육,토양 개선,간척지
다운로드

정영륜 교수.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신우석 연구원.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박남식 교수.pdf  다운로드 바로보기

공공누리 공공저작물자유이용허락 출처표시 변경금지

내용

이상 기후와 간척지 개발로 인해 발생한 토양 염류 피해가 작물 생육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국내 시설 하우스의 약 55가 염류 집적 상태에 있다 간척지는 충남 전남을 중심으로 13만 ha 이상 분포하고 있으며 그중 상당 면적에서 염류 피해가 확인된다 염류 집적은 수분과 양분 흡수를 방해하여 생육 장해를 유발하며 EC 수치가 높을수록 작물 수량이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작물별로 감수율은 다르게 나타나며 고추 무 상추 등의 사례가 제시된다
기존의 염류 저감 방법으로는 담수 관주 객토 윤작 유기물 혼합 토양 pH 조절 킬레이트 처리 등이 있으며 이러한 방법들은 염류의 물리적 희석이나 양분 이용 효율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경기도의 염해지에서 토마토 생육을 개선한 사례도 제시되며 염 농도 조절과 유기물 투입이 동시에 이루어졌다 더불어 내염성 작물 육종 미생물 활용 등의 생물학적 접근도 병행되고 있다
생물학적 관리 기술은 완숙 퇴비 볏짚 유기물 분해 미생물 등을 조합하여 고염류 토양 환경을 개선하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간접적으로 염류를 완화하고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유기물과 미생물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토양 구조와 환경을 개선하는 원리다
염류 저감에 효과를 보인 토착 미생물로는 Bacillus oryzicola Trichoderma harzianum Lysobacter capsici 등이 있다 이들 미생물은 병원균 억제 생육 촉진 내염성 유도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염류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Bacillus oryzicola는 도열병 억제 및 수확량 증가 효과도 함께 관찰되었다
이들 미생물은 종자 처리나 엽면 살포 방식으로 사용되며 완숙 퇴비 및 볏짚과 병용 처리 시 염류 저감 효과가 향상된다 YC7007 균주는 벼 배추 무 등의 작물에 적용되어 염류 스트레스 감소 및 수확량 증가 효과를 나타냈으며 관련 미생물 제제는 친환경 유기농 자재로 인증되어 상용화된 사례가 있다
해당 연구는 고염류 간척지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을 고려한 토착 미생물 기반 생물학적 염류 관리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중심으로 기술되어 있으며 작물 생육 사례 염 농도 변화 처리 결과 등이 병행하여 제시되었

목차

13001305 개회 및 참석자 소개
13051310 인사말씀
13101320 부남호 간척지 주변 염해 현황과 문제점발표 신우석
13201350 염해 영향분석 및 평가방안발표 박남식
13501420 간척지 농경지작물 염해피해 경감기술발표 정영륜
14201430 휴식
14301530 토론

연구자의 다른 자료

TOP